경기도가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혁신적인 주거 정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원주택 입주 대상에 고립·은둔 청년을 포함하는 관련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거 안정과 사회적 재연결을 위한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고립·은둔 상태의 청년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의 일부를 이들을 위한 지원주택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청년들이 물리적인 고립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속에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라는 단어는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낯선 용어도 아니다.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라는 용어는 정신의학계에서 사용하는 정식 진단명은 아니지만 주변의 도움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고 있다.최근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우리나라를 비롯 대만,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어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은둔 청년이 2021년 기준 53만 8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33만 4000명에서 코로나를 거치면서 20만 명이 늘었다고 한다. 은둔형 외톨이는 취업 실패, 학업 중단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