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달 28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장 안전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 의식 강화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비상 상황 행동 요령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인체 모형과 AED 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한 참여자는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됐고, 평소 막연했던 안전 의식이 구체적 행동으로 연결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표했다.유영제약은 앞으로도 임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지속해 위기
유영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1차 응급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등 비상 상황은 물론,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비상상황 시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인체 모형과 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체험했다.한 임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응급 상황 대응에 자신감이 생겼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배운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유영제약은 오는 10월 남은 인원을 대상
고창군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이 위급 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고창군은 올해 90세대에 추가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설치해 현재 1138가구에 연중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대상자 가정에 응급호출기, 활동‧화재‧출입문 감지기 등의 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119에 자동 신고된다. 군 응급관리요원이 상시 모니터링으로 365일 대상자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이다.최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가 설치된 관내 한 어르신이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호출 버튼을 눌러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