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취업난 해소를 위해 소규모 맞춤형 채용 행사인 ‘12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을 오는 12월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권선구 동수원로 224번길 10)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케이티텔레캅주식회사, 주식회사티에프이, 휴먼스토리에프에스㈜, 이트너스㈜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하여, 전기·전자 부품 조립원, 일반제품 영업원, 기계·무인 경비원, 단체급식 보조원, 일반 택배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일자리 두드림’ 행사는 현장 면접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1대1 채용 면접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
웰니스일반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2025.12.08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