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실습 중심의 저염·저당 영양교실을 운영한다.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실습실에서 ‘내 몸이 반한 한 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염분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 가능한 건강식 레시피를 익히며,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누리집의 QR코드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정정희 동남
파주보건소가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저염·저당 조리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보건소는 지난 17일과 24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올해 하반기 ‘저염·저당 조리 실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고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 건강 조리법을 배우는 시민 참여형 영양관리 교육이다.참가자들은 이론 교육을 통해 저염·저당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어 ‘연어구이 야채찜’과 ‘토마토 김치’를 직접 조리했다. 조미료를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실습 과정을 통해 일상 속 건강식 실천 방법을 익혔다.이번 교육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