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대구에서 개최한 ‘폐암제로 기업강연’을 통해 폐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저선량 흉부 CT를 활용한 조기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폐암 치료 환경 개선 협력기구인 ‘폐암 전문가 협의체(Lung Ambition Alliance, LAA)’가 함께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300명의 기업 임직원과 시민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비흡연 폐암 위험 요인, 국가 폐암검진 현황과 한계, 저선량 CT 활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