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어르신들의 일상 속에 건강한 변화가 시작된다. 증평군보건소는 노후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건강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손쉽게 전문적인 보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사업 대상지는 노암2구와 노암3구, 창동주공1단지, 신동리 경로당 등 총 4곳이다. 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약 6개월간(24주)의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반복적인 교육과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가 본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주권'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장에서는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증평군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 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추진 중인 어르신 대상 ‘심층영양관리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능력, 건강정보, 식습관 등 실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1대1 맞춤형 영양상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프로그램은 보건소 건강검사, 급식지원센터 영양상담, 체력인증센터 신체활동 검사로 구성되며, 각각의 결과를 종합 분석해 개인별 건강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덕상4리와 증천2리 여자경로당을 직접 찾아 매월 영양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밀키트와 건강 간식도 지원해 어르신들의 생활
충북 증평군이 시각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민등록증 점자스티커 제작·발급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이번에 제작된 점자스티커는 ‘주민등록증’이라는 글자가 점자로 새겨진 투명 스티커로, 기존 주민등록증 상단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용카드, 복지카드 등과 주민등록증을 쉽게 구분하지 못해 겪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금융기관 업무나 관공서 민원 처리 등 주민등록증 제시가 필요한 상황에서 스티커 하나만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의 자립적이고 안전한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비스 대상은 장애등급과 관계없이 증평군에 주소를 둔 모든 시각장
충북 증평군이 임산부와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제공 중인 ‘온(ON)돌봄 여권 배송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서비스는 기존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던 ‘딩동딩동 배송서비스’의 대상을 확대해,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에게도 여권을 자택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민원 편의 수준을 넘어, 돌봄 중심 도시를 지향하는 증평군의 행정 철학이 반영된 맞춤형 서비스다.기존에는 여권을 신청하고 수령하기 위해 최소 두 번의 방문이 필요했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신청만 한 번 하면 수령은 자택에서 가능해져,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맞벌이 부부나 돌봄 공
충청북도 증평군이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오는 6월 26일, 증평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농촌왕진버스’ 의료서비스를 운영한다.‘농촌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인프라를 직접 제공하는 전국 단위 복지사업이다. 증평군은 지난해 해당 서비스를 처음 도입해 약 200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약 300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이번 의료서비스는 내과, 치과, 한방, 안과 등 다양한 전문 진료 항목을 포함해 양한방 통합 진료가 제공된다. 또한, 의료비 절감 및 식생활 개선 교육, 구강검진 및 예방수칙 안내, 검안 및 돋보기 무료 제공, 디지털 배움교실 운영 등 실생활 밀착형 건
증평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건강관리 서비스로 ‘경동맥 초음파 무료검진’을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검진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목을 지나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내막과 외막 두께를 측정해 혈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유효한 방법이다.검사는 증평군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관내 의료기관에서 실시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와 치료 연계가 이루
충북 증평군이 추진 중인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이고 따뜻한 변화를 선사하고 있다.마을마다 설치된 ‘온마을돌봄센터’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춘 ‘온마을돌봄사’가 상주하며, 어르신들과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상담을 통해 건강, 일상생활, 정서, 주거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 시 전문기관이나 민간단체와 연계해 적극적인 후속 지원까지 이어진다.“낯선 복지기관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라 어르신들에게 정말 편리하고 든든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복지가 어르신 곁으로 먼저 찾아가는 이동 없는 복지, 거리 없는 돌봄이 가능해진 셈이다.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상담에
충북 증평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음케어365’ 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위기 및 자살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며 효과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최근 우울증과 자살 문제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마음케어365’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밀착형 조기 발견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마음케어365’는 닥터포레스트와 협력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 앱 ‘온마음케어’를 통해 대상자의 일상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신건강 상태를 점수화해 관리하는 방식이다.앱은 신체활동, 사회적 상호작용, 정서 상태 등 세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위험 신호를 정밀하게
충북 증평군이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증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만 해당된다.접수는 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거주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