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스마트경로당서 예방 수칙 전파… 증상 시 조리 중단 및 환경 소독 당부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할 때 주로 감염되며, 겨울철에는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가 주요 감염원으로 지목된다. 일단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와 생활 공간을 분리하고, 문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물품과 주변 환경을 철저히 소독해야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는 스마트경로당의 인프라를 활용해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관리 방법을 전수하며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수칙으로는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증상 시 조리 금지 등이 포함된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유행하고 어르신들이 특히 취약한 감염병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시기별로 유행하는 감염병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령층의 보건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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