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가 지역 아동들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2025 알레르기프리 숲속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11월 22일 삼척 활기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팀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협력팀이 함께 참여해 교육 콘텐츠의 전문성을 확보했다.참여 아동들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더해 알레르기 예방 이해, 아토피 관리 방법, OX 퀴즈 등 실습형 예방교육을 함께 경험한다. 삼척시는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
서울시가 신한라이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의 돌봄 거점인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한 환경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복지, 교육, 놀이, 보호자 연계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복지시설이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신한라이프의 1억원 기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9곳의 노후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올해 역시 신한라이프로부터 동일한 금액을 기부받아, 단열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가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에 생리대 템포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됐다.에스티젠바이오는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 (가온누리, 렘넌트, 쉐마, 청어람, 청학동)에 총 100명 분의 패드를 전달했다. 대형, 중형, 오버나이트 등 사이즈별로 제품을 제공해 개인의 생리 기간과 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생리대 기부 전달에는 동아멘토링(동아쏘시오그룹 멘토링 활동) 28기 대상 에스티젠바이오 임직원 총 32명이 조별로 나눠 지역아동센터에 생리대를 전달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에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