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1~13일 서울에서 열린 ICoLA 2025(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 전략을 다룬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의 핵심은 단순했다. LDL-콜레스테롤은 지금, 최대한, 빠르게 낮춰야 한다는 것.좌장은 장학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맡았고, 연자로 나선 카우식 레이 교수(영국 국립보건연구원), 양석훈 서울대 교수, 정경혜 세종충남대 교수는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의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플라크 억제 효과와 심혈관 사건 예방 전략을 공유했다.레이 교수는 발표에서 심혈관질환의 본질을 직설적으로 짚었다.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플라크가 터질 때 터진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 칼슘) 국내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크레스토 뉴 유니버스 비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기자간담회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분야에서 강력한 지질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슈퍼스타틴'으로 알려진 크레스토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뉴 유니버스 비긴'을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57개국 6만 7천여 명의 환자가 참가한 대규모 임상연구 '갤럭시 프로그램'을 포함해 20년 간 쌓아온 크레스토의 임상적 효과와 환자에게 제공해온 치료혜택을 조명하기위해 마련됐다. 2004년 국내 출시된 크레스토는 스타틴 제제 중 용량 대비 가장 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칼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크레스토 유니버스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심포지엄은 크레스토를 판매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대웅제약이 함께 개최했다.행사는 57개국 6만 7천여 명의 환자가 참가한 대규모 임상 연구인 '갤럭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유니버스’ 컨셉으로 진행됐다.크레스토는 2004년 국내 출시 이후 고콜레스테롤혈증,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과 함께 스타틴 제제 중 유일하게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죽상동맥경화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