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특급호텔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개관 44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1981년 문을 연 이 호텔은 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가운데, 숙박·다이닝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이번 기념 프로모션에 담았다.호텔은 ‘포 유, 포 파라다이스’라는 주제 아래 총 세 가지 패키지를 출시했다. 장시간 투숙이 가능한 ‘44아워 스테이’, 조식과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44아워 고메’, 한정판 기프트 세트를 포함한 ‘시그니처 패키지’로 구성됐다.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4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내 레스토랑 ‘라 스칼라’, ‘온 더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가정간편식(HMR) 포기김치를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호텔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최고급식단 '새라새' 총괄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해 개발됐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게자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배추 공급 부족으로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김치를 더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파라다이스호텔의 포기김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SSG닷컴, 1번가, G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파라다이스', '온 더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