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이 지난 16~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43회 일본미용피부과학회(JSAD)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일본미용피부과학회는 3000명 이상의 회원을 둔 일본 대표 미용피부과 학술단체로, 매년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올해 학술대회에는 일본 전역의 피부과 전문의 및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했다.레이저옵텍은 학회 둘째 날 ‘피코초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질환 치료 전략’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일본 ‘퀸즈 스퀘어 메디컬 센터’ 오미 도쿠야 박사가 좌장을 맡았고, 도카이대학 고노 다로 교수가 PMDA 승인을 받은 ‘피콜로프리미엄’ 임상 활용법을 발표했다.또한 전시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 2024)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레이저옵텍은 이번 AAD에서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의 미국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피부질환 치료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으며, 세일즈 및 파트너를 위한 행사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등 AAD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여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전세계 피부과학회 중 가장 영향력이 큰 학회인 AAD는 1938년에 시작되어 현재 2만 명 이상의 의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북미지역에서 열리는 연례학회에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를 비롯하여 글로벌 피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피부과 전문의 학회 A’dan Z’ye Estetik Zirvesi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린 이번 학회에서 이루다는 공식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현지 피부과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한 임상결과 및 시술 방법 등을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이루다의 KOL(Key opinion leader)인 김상엽 원장(JF피부과)은 현지 피부과 전문의 100여명을 대상으로 큐라스하이브리드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으며, 이후 활발한 토론과 정보 공유도 병행했다.큐라스하이브리드는 1064nm, 532nm 2가지 파장대를 사용하는 Q-swtiched Nd:YAG 레이저 장비로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출력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의료진들이 10월 21일~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75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및 공로상 등을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그동안 대한피부과학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인화단결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또한, 박귀영 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 국제학술지(Annals of Dermatology)의 재정비 작업에 있어 학회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한편, 이윤환 전공의는 김범준 교수 지도하에 ‘Wnt/β-catenin 신호전달 경로 활성화를 통한 운동매개 마오카인 아이리신의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유럽피부과학회 연례 학술대회(EADV Congress 2023)에 참가하여 피콜로프리미엄과 헬리오스785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EADV(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는 유럽 최대 규모의 피부과 학회 중 하나로, 1만 명이 넘는 의료인 및 연구자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소개하는 정보 공유의 장이다.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메쎄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렸다.매년 EADV에 참가해오고 있는 레이저옵텍은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과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를 전시했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평의원회에서 제62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두피, 탈모 질환과 피부종양 분야 권위자인 강훈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주임 교수 및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교수, 임상의학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캐나다 브리티쉬콜럼비아대학교 연구교수 시절 탈모 연구에 매진한 강 교수는 중증 원형탈모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고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미용피부과학회에 참가해 피콜로(PicoLO) 레이저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일본미용피부과학회는 회원수가 2,800명이 넘는 일본의 대표적인 피부과 학회로, 올해는 41회를 맞아 ‘미용 피부과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했다.레이저옵텍은 학술대회 첫째 날인 19일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장비인 피콜로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피콜로의 기술적 우수성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피콜로
루트로닉은 지난 3일부터 6일 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피부과학회(WCD, World Congress of Dermatology)’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WCD는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행사로, 4년마다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행사는 201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 지식과 지식을 공유하고, 업계의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최신 발전 기술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루트로닉은 학회 내 전시 공간서 더마브이, 루트로닉 지니어스, 클라리티II, 헐리우드 스펙트라, 울트라 등 주요 제품들을 전시했다. 4일에는 자체 디너 심포지엄을 열고 스위스, 미국, 룩셈부르크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