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애안과 윤삼영 원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지난 7월 11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저소득층 눈 의료비 지원과 저시력 예방교육 사업을 위해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국실명예방재단은 1973년 설립 이후, 전 국민의 눈 건강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 안과 진료 취약지역 눈 정밀검진, 시력저하 상담 등 실명 예방 및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실명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윤삼영 원장은 2021년 첫눈애안과 개원 이래 매년 실명예방재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 계층의 안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