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눈 의료비 지원, 저시력 예방교육 사업에 사용
한국실명예방재단은 1973년 설립 이후, 전 국민의 눈 건강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 안과 진료 취약지역 눈 정밀검진, 시력저하 상담 등 실명 예방 및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실명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윤삼영 원장은 지난 7월 24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찾아가는 무료 눈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소외 지역인 경기도 양주의 만 60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약 200여명 이상의 양주 시민들이 참여하여 무료 검진을 받았다.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워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노인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실명 예방과 시력 유지를 위해 이루어진 이번 안검진 사업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방치되었던 질환을 발견하거나 치료의 필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게 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이어서 윤 원장은 "시력은 신체의 8할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분들이 눈 건강에도 더 관심을 가지시고 모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첫눈애안과는 한국실명예방 재단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의 실명예방 및 눈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