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제약은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LIFE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 난임 치료 전략과 자사 치료제 레코벨(폴리트로핀 델타)의 임상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난임 전문의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주종길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국내 난임 치료 환경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분석하며, 고령 임신과 출생률 저하로 보조생식기술(ART)의 활용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35세 이상 여성 난임 환자가 전체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어, 개개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난포 자
한국페링제약이 지난 22일 열린 ‘제23차 대한가임력보존학회 학술대회’에서 난임 치료제 ‘루티너스(프로게스테론)’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중엽 함춘여성의원 원장은 ‘질 내 프로게스테론: 최신 치료 지견과 임상 활용법’을 주제로 발표하며, 루티너스가 보조생식술에서 황체 기능 보충에 효과적인 치료제임을 설명했다. 루티너스는 FDA와 식약처 허가를 받은 미분화 프로게스테론 질 정제로,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질 내 깊은 위치에 정확하고 위생적으로 투여된다.임상 연구에서는 루티너스가 기존 프로게스테론 제형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7.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주사제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1일 열린 ‘2025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난임 치료제 ‘레코벨(폴리트로핀 델타)’의 최신 독일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IVF 레지스트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24~45세 여성 11만3936건의 사례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다. 폴리트로핀 델타를 사용한 여성의 누적 출생률이 57.4%로, 폴리트로핀 알파/베타군 50.7% 대비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70). 누적 임신율 역시 델타군이 68.3%로 알파/베타군(64.9%)을 앞섰다.문경용 아이오라여성병원 원장은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두 약제의 효과를 비교한 대규모 연구로 의미가 크다”며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8일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난임질환 치료제 ‘루티너스(성분명 프로게스테론)’와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LIFE(Leading Innovations in Fertility Excellence with Ferrin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이원돈 서울마리아병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국내 난임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난임 치료 전략과 임상사례를 공유했다.먼저 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이 ‘폴리트로핀 델타의 최신 업데이트: 리얼월드 데이터에서 임상 적용까지(Recent update on folitropin delta : from RWE to clinical u
한국페링제약(대표: 김민정)은 지난 5월 1일자로 김민정 대표가 새롭게 부임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김민정 대표는 2021년 재무총괄 임원(상무)으로 한국페링제약에 합류한 인재이다. 지난 20년간 한국노바티스, 펜탁스 메디칼 코리아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 및 의료기기 업계에서 재무, 사업 개발, SCM, IT,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왔다.2022년에는 북아시아 지역 최고재무책임자(상무)를 역임하며, 재무 전문성 및 전략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페링제약의 재무 환경 개선과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국내를 비롯해 홍콩 및 대만 지역에서도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및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다양한 이해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지난 8일 사내 행사를 통해 2024 새로운 핵심 클레임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 집중할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새해를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올해 한국페링제약의 핵심 클레임인 ‘Better Together’가 발표됐다. 한국페링제약은 올해의 클레임에 협력과 화합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루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페링제약의 ‘사람이 우선(People come first)’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전달하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위한 각 사업부의 노력을 공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이 지난 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 3개 요소로 평가한다.한국페링제약은 사람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 기업 철학과 성, 인종,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가족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의 가족 구성 여정에 재정적인 측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지난 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자사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펜타사(성분명: 메살라진)’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국내 궤양성 대장염 치료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PENTASA UC Easy Start 2+gether’ 심포지엄(이지 스타트 투게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일 교수(現 대한장연구학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내 소화기내과 전문의 70여명이 참석해 최신 궤양성 대장염 치료 전략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먼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수정 교수가 ‘펜타사를 중심으로 확인한 고용량 5-아미노살리실레이트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지난 18일 한국페링제약 본사에서 난임 전문의 및 수련의를 대상으로 배아이식 시뮬레이션 교육을 위한 ‘SEEART – ETS Academy (Scientific Evidence and Experience in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 Embryo Transfer Simulation)’를 개최했다고 밝혔다.‘SEEART’는 난임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보조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의 과학적 근거와 경험을 공유하며 난임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국페링제약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SEEA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ETS Academy’는 미국생식의학회(ASRM, American Society for Repr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