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길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국내 난임 치료 환경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분석하며, 고령 임신과 출생률 저하로 보조생식기술(ART)의 활용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35세 이상 여성 난임 환자가 전체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어, 개개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난포 자극 전략이 치료 성공률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병원 게오르크 그리징어 교수는 독일 D.I.R 등록 데이터와 리얼월드 연구(PROFILE, DELTA, NORSOS)를 기반으로 레코벨의 실제 임상 효과를 소개했다. 연구 결과, 레코벨은 기존 폴리트로핀 알파·베타 대비 누적 임신률과 누적 생아 출생률에서 유리한 성과를 보였으며, 신선 배아 이식 환자에서 배반포 등급이 대부분 ‘우수’ 또는 ‘탁월’으로 나타나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양현석 한국페링제약 여성건강사업부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난임 치료 성과 향상과 최신 임상 근거 공유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치료 혁신과 의료 현장 지원으로 난임 환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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