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짙은 보라색을 띠는 제철 과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에서는 ‘검은 산삼’이라는 별칭으로 오디의 효능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오디 역시 특정 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약이라기보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과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상 식단에 적절히 활용하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함유오디에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과일이나 채소의 보라색을 내는 색소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오디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보다 높게 측정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