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가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올바른 의약품 복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관내 약국과 연계한 ‘항생제 내성 예방 홍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생활에서 주민들이 항생제 사용 주의사항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의 핵심 매체는 약봉투다. 보건소는 총 2만 부의 전용 약봉투를 제작해 횡성 관내 17개 약국에 전달했다. 봉투 겉면에는 의사 처방 준수, 복용 기간 엄수 등 항생제 내성을 막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WHO가 2050년 기준 매년 1,000만 명의 사망 가능성을 경고한 만큼, 일상 속 예방 수칙 실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