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저속라이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비자 체험형 건강 부스를 마련했다.CJ제일제당은 17일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SSG닷컴 ‘美지엄’에 참가해 ‘햇반 저속라이프 GYM 해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美지엄’은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페스타로, 약 100여 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인다.‘GYM 해바’는 정희원 박사와 함께하는 저속라이프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 루틴을 지금 바로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부스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셉트로 구성됐다.이곳에서는 ‘건강 측정존’에서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CJ제일제당에서 제조 및 판매한 '햇반소프트밀 전복죽' 제품이 세균수 기준에 부적합하여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를 발표했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진천 블러섬 캠퍼스 3동에서 제조되었으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회수 대상 제품은 2023년 9월 19일에 제조되어 2024년 6월 18일까지 소비할 수 있는 280g 용기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판매업자에게는 판매 중단을,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지하고 제품을 반납할 것을 권고했다.식약처는 멸균 제품인 '햇반소프트밀 전복죽'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