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변에서 “젊은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더라”, “다리가 자주 붓고 피곤하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된다. 예전에는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던 혈관 질환이 더 이상 특정 나이에만 머물지 않고, 생활 전반에서 누구나 신경 써야 하는 건강 과제가 되고 있다. 오래 살게 된 시대일수록 혈관이 얼마나 건강한지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혈관을 해치는 생활습관기름진 음식, 단 음료, 짠 음식의 섭취가 늘고 활동량이 줄어드는 생활은 혈액 속 지방 수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혈관 벽에 기름때처럼 단단한 찌꺼기가 쌓여 혈액의 흐름이 막히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
옥천군보건소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환자를 위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혈관나이 리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시행되어 올해 2년 차를 맞았으며, 고혈압 환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혈압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5월 22일까지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서 옥천군보건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8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질환교육, 약물 복용법, 고혈압 운동법, 저염 식단 레시피, 올바른 혈압 측정 자세 등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매주 제공한다. 또한 매주 혈압 측정과 하루 6,000보 걷기 실천 등 건강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