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중외제약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전국 의원급 의료진을 대상으로 ‘PROMIS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라베칸듀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 등 주요 의약품의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PROMISE’는 JW중외제약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내건 ‘모두가 건강에 안심할 때까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다.첫날 발표에서 윤민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리바로젯’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와 심혈관 위험 감소 근거를 설명했고, 진우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