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가 하이브리드 스텐트 그라프트 장비인 ‘E-vita OPEN NEO’를 이용한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이는 2021년 4월 국내 최초로 수술에 성공한 이래, 국내는 물론 아시아 단일 의료기관 기준 최다 기록이다.‘E-vita OPEN NEO’는 하이브리드 스텐트 그라프트의 한 종류로, 한 번의 수술로 상행 대동맥과 대동맥궁, 하행 대동맥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수술이다. 대동맥류 또는 대동맥 박리가 발생한 상행 대동맥과 대동맥궁 부위는 인조 혈관으로 치환하고, 하행 대동맥에 바로 삽입할 수 있는 스텐트 그라프트가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대동맥류·대동맥 박리 수술의 경우 상행 대동맥과 대동맥
패혈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이 개발됐다.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김종현 연구원,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정경수 교수·성민동 강사, 토모큐브 민현석 박사는 CD8 T세포의 3D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패혈증을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정확도가 99% 이상을 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라이트: 사이언스 앤드 어플리케이션스(Light: Science&Application, IF 19.4)’ 최신호에 게재됐다.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비정상적인 인체 반응으로 주요 장기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을 보인다. 패혈증에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 14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는 영상의학기기를 이용하고 신경중재의료기구를 사용하여 비침습적, 비수술적,비파괴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보다 더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하기 위해 1994년 창립된 학회이다.서상일 교수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1994년 학회 창립 후 지난 30년 동안 회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국내 NeuroIntervention 학문의 발전과 더불어 학회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이 1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대한의원 2층 특별전시실에서 ‘한국 의학사에서 최초의 ○○○’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은 의료와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널리 알리고자 정기적인 특별전을 꾸준하게 기획해 오고 있다. 이번 특별전 ‘한국 의학사에서 최초의 ○○○’은 한국 근대 의학의 역사와 서울대병원의 주요 성과를 ‘최초’라는 키워드로 기획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에서 의학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한국 의학사에서 최초의 ○○○” 전시공간에서는 ▲최초의 근대식 국립병원 ▲최초의 근대식 의학교육기관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 ▲최초의 의
날씨가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더니 눈까지 왔다. 이렇게 추운 겨울철 반려동물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털이 있어 동물들은 따듯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기온이 낮아지면 강아지 · 고양이의 체력은 많이 소모되고 이로 인해 면역력 또한 약해진다. 따라서 겨울이 되면 보호자들은 반려견 · 반려묘의 건강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며 주의해야 할 게 많아진다. 이번 컬럼을 통해 필자는 겨울철 반려동물을 위해 보호자가 지켜야 할 것들을 설명하려고 한다.먼저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실내 기온을 유지해야 한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덥지 않은 20도~25도 사이가 가장 좋다. 특히 노령의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여기저기 이상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일상에서 많이 쓰는 부위일 수록 많이 닳게 되어 퇴행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그 중 무릎관절은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 일어나는 부위로 고령에서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고 대표적인 원인 부위 중 하나이다.현대사회가 고령화로 접어들게 되면서 퇴행성 질환을 겪는 환자의 수도 따라서 증가하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 연골이 조금씩 닳게 되고, 이로 인해 연골이 뼈와 뼈 사이의 완충을 하지 못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퇴행성 관절염은 뼈를 감싸 보호해 주는 연골과 관련이 있어 서로 다른 뼈가 이어지는 신체 어느 관절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무릎이 가장
약가 인하 등의 내용을 포함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발효된 가운데, 북미 시장 진출을 노리는 바이오 제조기업들에게 “IRA와 관련한 연방정부 - 주정부 입법 간의 차이를 잘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현지 전문가가 조언했다.지난 9일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한국바이오협회가 진행한 ‘글로벌 IR @JPM 2024’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의견이 나왔다.지난해 8월 16일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은 미국내 급증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고령자들이 구매하는 핵심 의약품 대해 연방정부가 직접 제약 회사와 협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거부하면 벌금이 부과돼 약가 인하로 인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유럽 주요국에서 입찰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Friuli-Venezia Giulia, 이하 FVG) 및 시칠리아(Sicilia)에서 열린 아달리무맙 주정부 입찰에서 유플라이마가 낙찰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주로 유플라이마는 FVG주에 4년 6개월, 시칠리아주에 2년 동안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유플라이마는 이번 성과를 포함해 지난해에만 이탈리아 내 총 12개 주정부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하며 ‘오리지널과 가
녹십자수의약품은 각 사업부문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2024 Kick-Off Meeting &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경영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1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녹십자수의약품 및 관계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2023년 녹십자수의약품의 주요 성과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우수 직원 및 우수 부서 시상식과 장기근속 시상식, 2024 사업계획, ESG 윤리경영 선포식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장기근속 시상은 근속연수 30년 차 정성록 직원이 대표로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녹십자수의약품 김지홍 회장은 “Great Company가 되기 위한
한올바이오파마(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ISO 37001 인증은 국제규격 제정과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업의 부패와 뇌물수수 방지,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는 지난 2019년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재화를 위해 업무 매뉴얼 및 부패방지 교육, 내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1월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 브랜드를 알리는 소비자 행사인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쎄라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골드’를 활용해, 2024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뜻한다. 새해를 기념해 취미 ∙ 운동 등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고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전달하
비투엔(대표이사 안태일)은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가 주관하는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미래가치가 높은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뜻한다. 비투엔은 크로스 인더스트리(Cross-Industry) 분야의 머신러닝 기반 분석 솔루션(ML-based Data Analysis Solution) 부문 수상 기업으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 따르면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약 2,000여 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기술과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조성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오는 1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이너셋 스트레스 엘 테아닌 케어'를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이너셋 스트레스 엘 테아닌 케어는 심신의 안정을 도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4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 △L-테아닌 250mg(식약처 일일 최대 함량)에 에너지와 단백질, 아미노산 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비타민B6를 복합 배합했으며, 신체 대사 활성화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을 더했다. L-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
시그니아(Signia)는 세계적인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신제품 ‘실크 C&G IX’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시그니아의 신제품 ‘실크 C&G IX’는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웨어러블 기술’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실크 C&G IX’는 충전식 귓속형 보청기로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보청기 착용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에는 ‘양이 원마이크 방향성(Binaural OneMic Directionality 2.0)’ 기술이 탑재돼 식당, 모임 등 시끄러운 청취 환경에서
코젠바이오텍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코젠바이오텍은 2022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3년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5천만원의 후원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코젠바이오텍 백묘아 총괄부사장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아와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소아암을 겪고 있는 환아가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선한 영향력을 선순환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국백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피부 고민 집중 케어 라인인 부스팅 앰플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신제품은 ‘콜라겐 타이트닝 부스팅 앰플’과 ‘아하(AHA) 아쿠아 필링 부스팅 앰플’ 2종으로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이다.먼저 콜라겐 타이트닝 부스팅 앰플은 콜라겐 콤플렉스와 저분자 펩타이드 콤플렉스, 바쿠치올, 식물성 단백질 등 탄력 부스팅 성분을 함유했다. 임상을 통해 탄력광과 턱밑살 처짐을 개선하고, 눈가, 팔자, 눈밑, 이마 등 부위별 꺼진 피부 리프팅을 개선해주며, 처진 볼 각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면서도 촉촉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홍승억)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오상헬스케어는 1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돌입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에서 990,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13,000원~15,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9억 원~149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834억 원~2,11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오상헬스케어는 2월 15일~21일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월 26일~27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1996년에 설립된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 진단,
4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들어 온몸이 다 아파 고생을 하고 있다. 두통은 물론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가슴 답답함까지 말 그대로 편한 구석이 없다. 진통제를 먹어봐도 증상이 나아지는 건 잠깐 뿐이고, 계속되는 통증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통증에 대한 스트레스로 최근에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누구나 한 번쯤 원인 모를 통증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별안간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으로 적절한 약을 섭취하거나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지만 A씨처럼 장기간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자율신경실조가 그 원인일 수 있다.자율신경실조증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 67세의 여성 A씨는 몇 년 전 직결장암(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진단 시 이미 암세포가 복막 여기저기에 전이되어 있었고, 복수도 차올랐다. 4년간 항암치료를 진행해 오던 중 지난해부터 항암제가 듣지 않아 증상이 심각하게 악화됐다. NGS검사(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검사) 결과 예후가 극히 나쁜 ‘BRAF V600E 변이 직결장암’이었다. 다행히 그해 기적같이 해당 돌연변이 암의 표적치료제 ‘비라토비’(성분명: 엔코라페닙)가 국내 허가되어 사용했다. 첫 치료 당일 복통과 배변이상이 개선될 정도로 효과적이었으나 비싼 신약값이 부담되어 치료를 끊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며칠 전 그녀는 담당 의사에게서 치료를 재개하자는 연락을 받았
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을 안모의 심미성만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용하는 치료법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치아교정은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미소뿐 아니라 페이스 라인을 정리하는 미용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외모적인 자신감을 상승시켜줄 수 있다. 그러나 치아교정의 가장 핵심적인 목적은 구강 및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치열이 불규칙하면 위생 관리가 까다로워지고, 이러한 이유로 관리에 소홀하면 치주질환이나 치아우식증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치열이 고르지 못해 고민이라면 치아교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성인이 되면 크게 효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