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재단법인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5 세종시민 건강 아카데미’를 오는 7월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기획됐다.강연은 세종충남대병원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각 분야 전문의가 직접 연사로 나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1차 강연은 7월 4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김규필 가정의학과 교수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건강 상식부터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0일 동구 범일동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에서 ‘림프부종 원인과 치료’라는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사는 김주형 성형외과 과장.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출신으로, 림프부종 환자에게 바이오브릿지를 이용한 초미세수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집도한 명의이다. 이러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서울지역 대학병원을 포함해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림프부종은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 선천적인 경우도 잇지만 대부분 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림프계가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심할 경우 팔과 다리가 코끼리처럼 심하게 부어올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
은성의료재단 산하 좋은병원들이 부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해 마련한 ‘좋은병원들×커넥트현대 건강아카데미’를 좋은강안병원에 이어 좋은삼선병원에서 지난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매달 새로운 주제를 통해 부산 시민들과 만났다.이날 강의에서는 박정민 좋은삼선병원 신장내과 과장이 연자로 나서 ‘소중한 콩팥 건강지키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과장은 강의를 통해 콩팥 건강의 중요성과 만성 신장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올 한 해 동안 매월 원내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부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해 마련한 ‘좋은병원들 × 커넥트현대 건강아카데미’가 새해 첫 문을 열었다고 밝혔따.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와 협력해 개최되며, 매달 새로운 주제를 통해 부산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첫 번째 강의는 지난 6일 오후 2시,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좋은강안병원 순환기내과 이준상 부장이 연자로 나서 '급성 심근경색'을 주제로 진행됐다.이준상 부장은 강의에서 "급성 심근경색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놓치기 쉽다. 전조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혀 심근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이 좁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다음달 5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40·90 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5일, 12일, 19일 등 3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강태신, 김진수 안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상을 더 또렷이! 눈 건강 유지 비결’을 주제로 안구건조증과 안저검사를 통한 3대 실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2차시에는 이미지 정신건강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