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보건소는 강원도 마스코트인 ‘강원이’와 ‘특별이’ 캐릭터를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걷기 챌린지 ‘강원이, 특별이를 잡아라!’를 오는 8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스마트폰 기반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진행된다. ‘함께, 홍천을 걷다.’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챌린지 기간 동안 홍천군 전역에 ‘강원이’와 ‘특별이’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무작위 등장하며, 이들을 잡으면 캐릭터별로 최소 20점부터 최대 300점까지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다. 참여자의 걸음 수는 하루 최대 7,500보까지 인정되며, 전체
충주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도시 조성과 일상 속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걷기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시는 공무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부서 간 소통과 화합,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챌린지를 운영했다.참여자에게는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상시학습 교육 시간이 차등 부여됐다. 60만 보 달성 시 10시간, 50만 보는 8시간, 40만 보는 6시간의 학습 시간이 인정됐다. 총 76개 부서에서 65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507명이 40만 보 이상을 달성
파주보건소가 3월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시민의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하루 6,000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 스위치 온(ON) 운동교실’과 ‘문산 노을길 운동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보건소에 따르면 파주시의 걷기 실천율은 46.9%로, 경기도 평균인 53.9%보다 7% 낮은 수준이다. 이에 걷기 실천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하루 평균 6,000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챌린지를 마련했다.참여자는 스마트폰 앱 ‘페이서(Pacer)’를 통해 일일 걸음 수를 기록하고, 챌린지 기간 동안의 평균 걸음 수를 측정하게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지퍼백 3종 세트’가 제공된다.김영
대동병원는 3월부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5 계단걷기 챌린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관리팀이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고용노동부 고시(제2022-33호 제4조)에 근거해 사업주가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증진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는 법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또한, 2024년 대동병원 임직원 일반검진 결과, 전체 직원의 21.4%가 이상 소견을 받아 신체활동을 늘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추진하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계단걷기 환경 조성 및 임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 포스터 및 주요 계단에 응원 문구를 부착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