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산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기요양 수급자가 병원 대신 살던 집에서 꾸준히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 관리를 전담한다. 복지 서비스와도 연계해 보호자의 수고를 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령군은 의료와 돌봄이 하나로 이어지는 통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재택의료센터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산부인과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 중이다.의료취약 지역 임산부를 위한 이 서비스는 안동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며,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는 고령군보건소, 셋째 주 월요일에는 다산보건지소에서 이동형 차량을 통해 진료를 제공한다. 주요 진료 항목은 산전검사(초음파, 혈액검사, 소변검사, 자궁경부암·난소기능 검사), 임신 초기부터 36주까지의 가임여성 진료, 산후검사, 부인과 진료 등이다. 진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고령군보건소나 다산보건지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특히 지난 3일 고령군보건소 진료일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연계해 임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