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인천지역암센터가 실시한 ‘2025 인천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되며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인천시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사 6곳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실행·성과 등 3개 항목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연수구는 ‘검진애 담다–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검진’을 주제로 한 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별 수검 환경을 면밀히 분석한 뒤 맞춤형 검진 전략을 수립해 기존 방식의 한계를 개선한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힌다.특히 취약계층 대상 심층 조사, 동별 통장과의 협력 홍보, 집중홍보주간
원자력병원은 2024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원자력병원은 호스피스 입원환자의 작품전 ‘요안나 아트展’을 개최해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환자의 자아실현을 돕고 가족의 정서적 만족도를 높여 환자 중심의 맞춤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 사례로 선정됐다.또한, 다큐멘터리 ‘슬기로운 호스피스 생활(총 5편)’을 제작해 호스피스 병동 생활을 담은 영상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수정 호스피스사업팀장은 지난 21일 제18회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2023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가암검진사업,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등 6개 분야에서 국가암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사업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해 10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교통공사 메트로미술관에서‘어떤 내일’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삶과 죽음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 사례로 선정됐다.전시회는 ▲호스피스 물품 이용 감각자극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