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정(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TAF)’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6세 이상 소아 환자 대상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베믈리디®는 국내 테노포비르 계열 약제 중 가장 낮은 연령층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됐다. 체중 25kg 이상, 만 6세 이상 소아 환자도 기존 성인 환자와 동일하게 1일 1회 1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적응증 확대는 6~18세 만성 B형간염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연구에 따르면, 96주간 베믈리디®를 지속 투여한 그룹에서 61%가 HBV DNA 수치 <20 IU/mL를 달성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의 국내 허가 5주년을 기념하는 ‘VELVET(VEmlidy: Long-term Value of Exploring HBV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VELVET 심포지엄은 지난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6회에 걸친 행사에 국내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참석해 만성 B형간염 치료 중심의 정보를 교류했다.심포지엄에서는 ▲만성 B형간염 초치료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옵션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의 기회 재정의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가 5월 1일부터 비대상성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 동반 환자에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급여기준 확대는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의 요양급여 세부 인정기준의 변경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에는 초치료시 베믈리디의 성분명인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경구제는 비대상성 간경변증, 간세포암종에 인정하지 아니함’이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이번 개정에서 해당 문구가 삭제됐다. 이를 통해 비대상성 간경변증 또는 간세포암종을 동반한 만성 B형간염 환자들도 초치료시 베믈리디를 급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가 3월 31일부터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와 말기 신장애 환자에서도 사용이 허가되어 보다 많은 환자에게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변경된 허가 사항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간장애 환자에 대한 베믈리디의 ‘용법ㆍ용량’항에서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았던 기존 문구가 삭제돼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에서도 베믈리디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또한 기존에는 경증 간장애 환자에서만 용량 조절 없이 사용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간장애 단계와 관계없이 용량 조절이 요구되지 않는 것으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