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동양미래대학교 바이오융합공학과와 함께 바이오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에 나서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향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무 중심 교육 과정 운영, 학생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성동은 동양미래대 바이오융합공학과 학과장은 “제약과 바이오 산업의 빠른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삼일제약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삼일제약 글로벌사업팀, 구매팀, BD팀, 안과혁신센터 등 핵심 부서 임직원이 참여했다. 삼일제약은 약 20여 개 해외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최신 설비와 혁신 기술을 선보였고, 신제품 개발, 공급망 안정화, 지속가능한 구매 전략 등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대만 포모사의 FDA 승인 신약 ‘APP 13007’에 대해 한국과 베트남 독점 유통·판매 파트너십 협의가 진행됐다. 지난해 글로벌 CMO 계약을 체결한 포모사와의 논의를 통해, 삼일제약은
삼일제약은 8일, SK네트웍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AI 스타트업 피닉스랩(PhnyX Lab)과 생성형 AI 기반 제약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삼일제약의 의약품 개발 전문성과 피닉스랩의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제약사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은 서울 본사에서 열렸으며,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와 배민석 피닉스랩 대표가 참석했다.삼일제약은 자사의 신약 개발 경험과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 실효성을 검증하고, 피닉스랩은 AI 모델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구축을 주도할 예정이다.허승범 대표는 “AI 기술 접목을 통해 신약 개발의 시
삼일제약은 망막 오가노이드 기반의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2023년 설립된 연구 중심 바이오기업으로,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활용해 망막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고, 여기서 추출한 망막 전구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해 시력을 회복시키는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희귀 유전성 망막 질환(IRD)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삼일제약은 지난해 11월 양사 간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오가노이드 기술과 자사의 임상개발·상용화 역량을 접목해 시너지
▷고인 : 故 김동영 님▷빈소 : 부산아시아드장례식장 2층 VIP실▷발인 : 2025년 1월 26일 오전 7:30▷장지 : 영락공원
1. 고인 : 故 김희순 님2. 빈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강남구 언주로 211)3. 발인 : 2025년 1월 17일 오후 1:004. 장지 : 용인로뎀파크수목장
삼일제약(000520)은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단합과 혁신적인 경영 목표를 공유하며,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해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허승범 회장은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봤다. 그는 "내실 있는 국내 법인의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가 삼일제약의 핵심 전략"이라며, "해외 법인의 투자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장기적 경영목표를 수립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통해 미래 세대와의 상생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당신의 꿈은
삼일제(000520)은 내달 1일자로 상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사장- 권태근 전무이사◇ 상무이사- 이건희 이사대우◇ 이사대우- 최영조 부장- 이완희 부장
삼일제약(00052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최종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부문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종합 평가해 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와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는 AA, A, BB, B, C, D, E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뉜다.삼일제약은 전년 BB 등급 대비 1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기업’임을 의미한다.삼일제약은 등급 상승의 주 요인으로 환경·안전보건경영 체계 강화
삼일제약(000520)은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는 오픈핸즈와 협력해 필리핀에서 임직원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지난달 30일에는 사내 봉사동아리 ‘부루펜사랑봉사회’를 통해 의정부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삼일제약의 해외 봉사활동은 2016년에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필리핀 마닐라 동북부의 칼라위스 마을을 방문하며 ‘Samil Village’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첫날 일정에서는 칼라위스 초등학교를 방문해 장난감과 학용품을 나누고, 미니 운동회와 영양식을 제공
삼일제약은 지난 20일 본사에서 블루엠텍과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온라인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양사의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의약품 유통의 편의성과 구매 접근성을 강화해 유통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블루엠텍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스토어 ‘블루팜코리아’는 약 2만 9천여 개의 의료기관이 가입한 병의원 원내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은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되며, 병의원 회원은 삼일제약의 전문의약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며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받는다.블루엠텍 관계자는 "경기도
삼일제약과 CMG제약(씨엠지제약)은 나라트립탄 성분의 편두통 치료 전문의약품 ‘나라필 ODF’를 출시와 함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5년 간 CMG제약은 제품 생산과 공급, 마케팅을 담당하며 삼일제약은 나라필ODF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삼일제약은 2021년부터 CNS(중추신경계)사업부를 구성, 국내외 기업과의 코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제품 라인업과 매출을 확장하고 있다. CMG 제약은 이러한 삼일제약의 전문 유통망을 활용, 상급종합병원 등 신경과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 편두통 환자가 나라필 ODF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CMG제약은 나라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김상진)은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가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5월 1일자로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아필리부의 국내 판권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회사에 따르면 아필리부는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uth factor, VEGF)를 억제해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anti-VEGF 계열의 약제로서,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이다.‘아일리아’ 특허 만료를 앞두고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아필리부가 지난 2월 국내 허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김상진)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24 행사에 참가했다고 전해왔다.삼일제약은 베트남 플랜트 CMO/CDMO 사업 및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권태근 전무(경영혁신본부장)를 포함하여 글로벌사업팀 임직원들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여 삼일제약의 베트남 점안제 생산 공장과 더불어 레바케이점안액, 아이투오미니 점안액 등 다양한 안질환 분야 제품을 소개하며 기업 홍보 및 고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삼일제약은 현장 미팅을 통하여 일본, 유럽, 중국, 아시아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베트남 플랜트를 통한 위수탁 생산 등 다양한 협력 가능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와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회장)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SB15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96억 4,740만 달러)에 달한다.황반변성이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yellow spot, 黃班)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ㆍ김상진)은 지난 2일 오전 삼일제약 본사 강당(서송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을 초청하여 임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시무식에서 허승범 회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사 제품 육성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건강식품분야 신제품 론칭, 위수탁 사업의 지속 확장을 통해 중대형 제약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미국의 경영평론가 제임스 콜린스의 저서 중 등장하는 BHAG(Big Hairy Audacious Goal), 즉 비전은 “크고, 소름돋고, 담대한 목표여야 한다”를 인용하며 임직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삼일제약의 원대한 비전을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김상진)과 싱귤래리티바이오텍(대표이사 박태관)은 지난 11월 20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순천향미래의학관에서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공동연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와 정상욱 연구실장, 싱귤래리티바이오텍 박태관 대표, 김병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싱귤래리티의 망막오가노이드 유래물(엑소좀)을 활용한 안과질환에 대한 전임상적 효능 실험데이터와, 삼일제약의 안과 질환치료제 개발 노하우 및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엑소좀을 이용한 범용적 안구질환치료제 개발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가 진행한 2023년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하였다고 21일 밝혔다.2007년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성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구현된 지속 가능성 평가기관으로, 전세계 170여개국의 100,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평가하여 산출된 스코어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하고 강점과 개선점을 제시한다.최근 유럽연합은 ESG의 일환으로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을 공식화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K-ESG가이드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지난 6월 21일 유니터(Unither Pharmaceuticals)의 신임 CEO (Jean-François Hilaire) 및 주요 임원들이 삼일제약의 베트남 공장에 방문하여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혔다.삼일제약과 유니터는 작년 9월 프랑스 쿠탕스에 소재한 유니터 플랜트에서 양사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2월 유니터 전임 CEO인 Eric Goupil 이사회 의장과 주요 임원진이 삼일제약 베트남 공장을 방문하여 현지 공장을 시찰하고 협력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이어서 올해 6월 유니터의 신임 CEO 및 주요 경영진들이 베트남 공장의 2번째 방문을 통해 삼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