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강남역 케미스트릿 상권 일대에서 ‘2025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미스트릿에서 만나는 뜻밖의 케미’를 주제로 열리며, 서초 골목상권 최대 규모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강남역 9번 출구 인근 서초대로75·77길과 강남대로61·65길 일대에 위치한 ‘케미스트릿’은 다양한 개성과 상점 문화가 어우러진 구의 대표 골목상권이다. 지난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행사는 다섯 가지 테마인 ‘환상의 케미’, ‘미식의 케미’, ‘MZ 케미’, ‘글로벌 케미’, ‘상상의 케미’를 중심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서초구보건소(소장 우선옥)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서초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닥터다이어리가 주관하는 ‘No Pain 당뇨 탈출 프로젝트 당뇨관리 교육’의 일환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서초구민 당뇨병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서초구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했다.이날 닥터다이어리 헬스케어팀 김은혜 팀장은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 관리 솔루션인 '글루어트(Gluet)'의 온보딩(On-Boarding)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국내에는 아직 자가혈당측정기(BGM)에 익숙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연속혈당측정기(CG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서초구 보건소(소장 우선옥)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서리풀케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서초구민 건강 위험군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90일 동안 건강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또한 두 번의 집합 교육에서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의사, 당뇨병 교육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의 강의를 들었다.닥터다이어리는 참가자들에게 닥터다이어리 케어 혈당측정기를 제공해 이들의 혈당 관리 추이를 살펴보고, 당화혈색소 검사로 건강관리의 변화를 모니터링했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