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 청년문화공간JU에서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 현황과 과제를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최근 5년간 서울 20대와 30대 청년 자살률은 각각 16.6명에서 19.1명, 21.2명에서 24.3명으로 늘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다.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응이 절실하다.발대식에서는 2기 서포터즈 활동 경험도 공유됐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도움받길 원하면서도 말하지 못했으나, 온라인 유해 게시물 신고 활동 중 누군가가 생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걸 깨달았다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세한대학교와 동아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 함께 ‘감염병 예방 SNS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간호학과 대학생들이 주민참여형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SNS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통해 지역민의 감염병 인식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감염병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한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지역사회 내 예방 캠페인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시각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제1기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서포터즈로 활동한 대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전체 수료자 23명 중 다수가 함께해 1년간 환경보건 관련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들은 환경보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의 주요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특히, 서포터즈들은 검증된 환경보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환경보건 관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천9백88만1216원을 기부받았다고 오늘 밝혔다.‘PSJ아이시떼루’는 박서준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PSJ아이시떼루’는 생일 등 매년 박서준과 관련한 기념일마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해 왔다. 올해는 배우의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금액(1988년 12월 16일)을 모아 기부함으로써 팬덤의 단합된 마음을 더했다.기부에 참여한 한 일본 팬은 "배우 박
한국뇌전증협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지역에서 선발된 23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 20기 발대식을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뇌전증협회 사무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를 말한다.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에필라이저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같은 지역사회에서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성균관대 의대 석좌교수)는 대전광역시, 충청도 지역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7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대전 “스파크 플로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사)한국뇌전증협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지난 3월 2일(토) 오후 1시에 KTX익산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 명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활동에서 좀 더 확장하여 같은 지역사회 안에
(사)한국뇌전증협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21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3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KTX익산역 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 명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활동에서 좀 더 확장하여 같은 지역사회 안에서
자생한방병원이 ‘긍휼지심(矜恤之心)’ 설립 철학과 한방치료 경험을 나누며 옴부즈맨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자생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 미션을 통해 자생한방병원 이용 경험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원리와 철학, 행사 참여 후기 등 SNS(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진료 체험, 자생메디바이오센터 한약 조제 과정 투어와 같은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서포터즈는 서비스 간담회를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서비스, 환경, 시설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활
(사)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11일 대학생 뇌전증 인식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13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다. 13기로 선발된 대학생 에필라이저는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했다.13기 에필라이저들은 6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7주간 SNS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활동기간 동안 총 148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1,700여 개의 SNS ‘좋아요’ 및 ‘공감’ 반응 숫자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13일, 신촌 복합문화공간 공존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지에디터는 브랜드 이지엔의 공식 서포터즈로 제품들을 다양하게 체험해 보고, 명예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로 2년 만에 돌아온 이지에디터 5기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이지엔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결과물은 이지에디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활동 인원은 총 20명, 기간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활동 중에는 이지엔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