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J아이시떼루’는 박서준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한 일본 팬은 "배우 박서준의 36번째 생일을 그 누구보다 축하한다”라며 ”일본 팬들의 마음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가 박서준 배우의 미소처럼 따스하고 빛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마음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한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배우 박서준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의 삶에 빛을 더하고,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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