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지난 17일 배우 겸 가수 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후원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K-POP과 연기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폭넓은 영향력을 쌓았다. 연기자로서 신뢰도와 대중적 호감을 갖춘 그녀는 후원회가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와도 잘 맞닿아 있어, 병원의 사회적 활동과 기부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005년 설립 이후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발전을 지원하며 기부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저소득층 환자 치료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며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은 극심한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다. 종종 일상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패닉 상태”라는 표현을 쓰는데, 여기서 말하는 ‘패닉(panic)’이 바로 공황을 의미한다.최근에는 이경규, 김구라, 이병헌 등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한 연예인들도 있어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공황장애는 별다른 외부 자극이 없음에도 갑작스럽게 공포감을 느끼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고, 숨이 가빠지고 어지러운 증상이 동반된다. 이 상황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워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
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메드랩 2025(Medlab Middle East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분자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메드랩 2025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의료 전문가 및 진단기기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다. 팍스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중 분자진단 기술 기반의 MPCR-ULFA 플랫폼과 PaxView® STI 12 FMCA PCR 키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PaxView® STI 12 FMCA PCR 키트는 멀티플렉스 실시간 PCR 방식의 FMCA (프로
최근 미용성형 업계의 골수줄기세포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지방줄기세포와 혈액줄기세포의 영역을 넘어 골수줄기세포를 안티에이징 피부 시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일부 상장을 앞둔 국내 회사에서 개발한 자가 골수줄기세포치료 솔루션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FDA(미국식품의약국)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것은 자가 골수줄기세포 치료가 기존 치료방식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불치병 환자들에게 대체 치료법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며 실제 많은 임상 실험과 사례에서 효과가 검증됐다는 뜻이기도 하다.알려진 것처럼 골수줄기세포치료는 대학병원과 일반 정형외과에서 암환자의 면역력 강화나 중증
성장기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어린이틱장애’이다. 초등학교 3학년 전주는 아빠 직장문제로 은평구에서 고양으로 이사를 하면서,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면서, 평소에 약하게 있던 틱장애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고 학업 수행이 힘들 정도로 집중력저하가 나타나서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학습이 늘어나면서 운동량이 줄어들고, 심리적으로 억제되는 상황이 많아지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틱장애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지고 있던 틱 증상이 심해진 경우가 증가했다. 특히 소아틱장애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과 함께 나타
최근 ‘신림동 등산로 살인사건’,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가 정신질환 진료 이력이 있으나 진료를 중단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꾸준한 진료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조현병 등 과거 정신질환 이력이 있음에도 최근 진료 실적이 없는 환자들에 대한 보건당국의 면밀한 검토와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정신질환 진료현황’에 따르면, 정신질환자(F00~F99)는 2018년 302만명에서 2022년 385만명으로 약 83만 명이나 증가하였다.정신질환자 중 ‘진주 방화사건’ 가해자의 질환으로 알려진 조현병(F20) 환자는 2018년부터 2022년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옛말이 무색한 요즘이다. 학교는 최근 학부모의 악성 민원 및 아동학대 신고 남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단순히 고충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악의적이고 만성적인 괴롭힘에까지 이르는 지경이다. 안타깝게도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린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 사례가 최근 연이어 보도되며, 학부모의 ‘갑질’ 문제에 해결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학부모 ‘갑질’에 공분하는 이유는, 갑질을 행하는 부모들이 자식을 대할 때와 교사를 대할 때의 태도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자식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애정을 쏟고 기분을 맞춰 주기 위해 배려하지만, 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