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 위협으로 식중독·장염·온열질환이 주로 거론되지만, 신우신염도 이 시기에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질환이다. 주의가 필요하지만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신우신염 환자 수는 2월 2만4506명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7월에는 2만9091명으로 전월(2만6103명) 대비 11.4% 늘었다. 이후 8월과 9월에도 각각 2만8524명, 2만9332명을 기록하며 여름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한 종류로,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에서 신장까지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원인균의 약 85%는 대장균으로, 요도염과 방광염이 하부 요로감염인 데 비해 신
아침마다 유분이 올라와 번들거리는 얼굴 때문에 기름종이를 찾지만, 막상 메이크업을 하면 금세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는 경험을 하는 이들이 많다. 겉보기엔 지성처럼 보이지만 속은 메마른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특히 환절기나 실내 난방이 심한 계절에는 이런 피부 고민이 더욱 두드러진다.◇ 겉은 번들, 속은 건조… 무너진 피부 밸런스의 신호수부지 피부는 단순한 ‘지성 피부’와는 다르다. 피지 분비는 많지만 수분이 충분히 유지되지 않아 피부 속은 메마른 상태를 말한다. 표면은 유분기로 번들거리지만 속이 건조해 당기고,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경우도 흔하다.이러한 현상은 피부의 유
춥고 건조한 기후가 특징인 겨울에는 많은 환자들이 습진 등 피부 문제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한의원, 피부과 등 병원을 찾게 된다. 습진은 보통 덥고 습한 환경에서 나타나기 쉽다고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 잦은 난방 사용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수분을 뺏기게 되고, 피부 수분 부족은 각질을 유발해 습진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악화된다.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습진’의 주된 증상은 진물과 부종 등으로 인해 딱지를 형성해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된다. 주로 발병하는 부위는 팔, 다리 등에 나타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증상이 발현되는 특징이 있다.주요 증상인 가려움증은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