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도 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체중 관리, 체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러닝이나 야외 운동을 택하는 이들이 많지만, 뜨거운 햇볕과 높은 습도는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다.한국허벌라이프는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3가지 핵심 전략을 제안했다. 운동 시기와 장소, 영양 섭취, 수분 보충까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이다.◇운동은 해 뜨기 전이나 해진 후낮 기온이 30도 이상 치솟는 요즘, 운동 시간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햇살이 강하지 않은 오전 5~7시나 오후 8시 이후, 땅이 덜 데워진 시간대를 활용하는 게 이상적이다. 장소 역시 바람이 잘 통하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