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대표이사 장종욱)이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엔셀은 가까운 시일 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엔셀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보증기금과 이크레더블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장종욱 이엔셀 대표이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산업은 제조 방법이 다양해 표준화가 어렵고 관련 규제를 마련 중인 만큼 국가적 관심도가 매우 높은 신성장 산업”이라며 “국내 CDMO 서비스 사업자 중 많은 수행 실적을 보유한 이엔셀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
이엔셀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의 전략적 지원방안 모색을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엔셀 하남 GMP 공장에서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를 이끄는 주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CDMO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적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그 개선점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윤주 원장을 포함해 해당 기관 관계자 7명, 이엔셀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사 티카로스 외 4곳의 임원진이 참석했다.간담회 1부에는 이엔셀 GMP 제조 시설 투어와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동향에 대한 논의 시간을
이엔셀(ENCell)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의 세포 치료제 혁신 프로그램(Cell Therapy Innovation Program)의 콜라보레이터로 선정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3일 이엔셀 하남 제2 GMP시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써모 피셔의 세포 치료제 혁신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써모 피셔의 세포 치료제 협력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연구기관 및 연구자에게 세포 치료제 솔루션과 기기를 지원하고 치료제 개발 및 생산적인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엔셀은 국내 대표 비임상 시험수탁기관 (CRO)인 바이오톡스텍과 협업 서비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각각 CDMO 및 CRO 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CDMO & CRO 통합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엔셀은 이를 통해 IND 신청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사전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고객사의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엔셀은 현재 16개 고객사의 26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하여 고객사의 임상시험용의약품 8건의 임상승인을 견인하고 있다.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