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경증 치매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운영하는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작업치료사가 참여해 인지 자극과 수공예, 신체 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낮 시간대 돌봄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한편, 가족들이 일상에서 겪는 돌봄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어르신들은 센터 내 카페 공간에서 동료들과 소통하며 사회성을 유지할 수 있다. 쉼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관내 경증 치매 환자는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정원이 초과될 경우 대기 순번을 부여하고 있다
서산시가 지역 정신질환자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에 이어 재활 시스템을 강화한다. 시는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프로그램은 환자의 회복 단계에 맞춰 공예와 음악활동 등 다양한 예술치료와 필라테스 같은 신체 활동을 병행한다. 단순한 치료를 넘어 집단 활동을 통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보건소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정신건강 특성을 고려해 연중 상시 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재활은 단기간의 개입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효과가 나타난다”며, “대상자의 회복 수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남부지역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재활프로그램을 지난 27일부로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월 말 남부마음온분소 개소 후 최초로 시행된 정신건강 재활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프로그램은 초기 2명으로 시작됐으나 수요 증가에 따라 12명까지 참여자가 확대됐다. 인지 재활과 사회기술 훈련, 증상 및 약물 교육, 원예 세러피, 사회 적응훈련 등 과정을 총 63회기에 걸쳐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종료 후 실시된 평가에서는 우울감과 고립감이 완화되고 사회기술 향상과 증상 회복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가까
마포구 서강보건지소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건강 정보 접근성이 낮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수어 통역을 동반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운동을 통한 신체 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마포구 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수어통역센터 교육실(월드컵로 213)에서 진행되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매월 1회씩 그룹 재활운동을 지도한다. 수업은 매회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운영된다.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11일에는 밴드를 활용한 전신 순환 운동과 보치아 경기를 통해 신체 협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