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저자)방희진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와 (교신저자)이승은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BRIC은 저널인용보고서(JCR) 기준, 피인용 지수 10 이상 또는 분야 상위 3% 이내의 세계적 학술지에 생명과학 관련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연구자를 매년 ‘한빛사’로 선정하고 있다.방희진, 이승은 교수는 병리학 분야에서 인용지수(IF) 11.3으로 최상위권에 속하는 국제학술지 ‘Endocrine Pathology’에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 논문은 ‘2023년 베데스다 갑상선 세포병리 분류에서 “불확실한 비정형(AUS)” 범주의 세부 분류: K-TIRADS, BRAF V600E 돌연변이, 그리고 악성 위험도에 대한
이석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골스캔을 통한 골전이 진단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빛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최신 AI 모델인 Grad-CAM을 활용한 CNN과 트랜스포머 모델을 비교해 골전이 진단 성능을 평가한 것으로, 6175명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ResNet, 트랜스포머 모델, ConvNeXt 등의 AI 모델을 비교한 결과, ConvNeXt가 민감도 79%, 특이도 100%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음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내부 및 외부 데이터를 통해 교차 검증을 진행했으며, 최신 AI 모델이 골스캔을 포함한 의료영상 진단에 유용함을 입증했다. 연구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산부인과 황종하 교수가 2년 연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이하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BRIC은 피인용지수 10이상의 국제적 학술지에 생명과학 논문을 게재한 국내 과학자를 한빛사로 선정하고 있다.황종하 교수는 ‘자궁경부암 수술(최소침습 근치적 자궁절제술-복부 근치적 자궁절제술)의 비뇨기 합병증 발생률 메타분석’이라는 연구논문을 국제외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IF= 12.5) 7월호에 게재했다.이 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2.5로 매우 높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용되고 있으며, 저널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황의창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확산하고, 연구자 사기진작과 연구 활동 교류를 통한 연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한국 과학자의 논문을 소개하는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활동이다.BRIC는 학술지 인용 보고서의 저널 인용 데이터를 기준으로 피인용 지수가 10 이상인 학술지나 그룹별로 상위 3%에 속하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생명과학 분야 논문을 게재한 한국 과학자들을 ‘한빛사’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황 교수는 ‘남성 성기능장애 환자에서 테스토스테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