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 중기청)과 ‘서울지역 유망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 지역의 유망 중소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온라인 기획전 개최, 글로벌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통해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무신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운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울 지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신사 글로벌
서울대병원은 지난 4일 국내 바이오 유망 기업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6년간 126억 규모로 기술 혁신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바이오 유망기술 스케일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권성근 서울대병원 사업단장, 김성현 한국연구재단 뇌·첨단의공학단장 및 선정된 7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 프로젝트는 신약/첨단바이오 및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
지투이(G2e, 대표이사 정창범)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보건의료융합 서비스 모델의 해외진출 기반 조성 및 성공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진출 모델개발 및 활용 실적을 통해 해외 인허가, 협약, 계약 등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지투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이해도를 더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삼성서울병원 및 ㈜아이센스와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