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지난 17일 배우 겸 가수 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후원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K-POP과 연기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폭넓은 영향력을 쌓았다. 연기자로서 신뢰도와 대중적 호감을 갖춘 그녀는 후원회가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와도 잘 맞닿아 있어, 병원의 사회적 활동과 기부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005년 설립 이후 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발전을 지원하며 기부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저소득층 환자 치료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며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4일 오전 8시 고려대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회의실에서 김형성 KPGA 프로골퍼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문화예술 및 스포츠계 유력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형성 프로는 2006년 투어 데뷔 첫해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외 통산 7승을 달성했으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4승을 기록하는 등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김형성배 경기도 골프 협회 선수권대회’를 직접 개최하며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힘쓰는 등 꾸준히
강동미사한방병원이 지난 8일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9단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강동미사한방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지훈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위촉식은 병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조훈현 9단은 한국 바둑계가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는데 큰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바둑역사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한국 첫 프로 바둑 9단이자 세계적인 바둑 명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동미사한방병원은 그의 깊은 지혜와 연륜이 병원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지난 4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최예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서울대병원 후원회 2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12년 WGTOUR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최예지는 2013년에는 KLPGA에 입회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9년 이후 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로 전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왔다. 최예지는 홍보대사로서 후원회의 다양한 나눔 캠페인과 사회공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
대한적십자사는 17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이승기 홍보대사를 비롯해 김철수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정하 재능나눔봉사회 회장 및 대학RCY 회원 등이 참여했다.이승기와 참여자들은 사골떡만두국, 돈육김치볶음, 컵과일 등으로 구성된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설 명절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이용객들에게는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장갑 200켤레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2일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가수 이홍기가 ‘올해의 홍보대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매년 우수한 PR 활동 사례를 발굴해 PR의 가치와 PR 산업의 확대를 추구하는 국내 PR 분야의 상으로 1993년 제정돼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홍보대사상은 한 해 동안 국내 PR 분야에서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PR 활동을 한 인물에게 시상한다. 이홍기는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로서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2일 오후 2시에 대한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개그맨 이수근씨를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개그맨 이수근씨는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래 해피투게더, 1박2일 등 인기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아는형님, 백패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수근씨는 앞으로 헌혈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신임 헌혈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탁월한 유머감각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근씨를 헌혈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