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 시책들이 도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돌봄, 출산, 일·생활 균형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정책을 펼쳐 돌봄 이용 확대와 임신 성공률 제고 등 구체적인 지표 개선을 이뤄냈다.정책의 핵심인 ‘완전돌봄’은 현장 중심의 파격적인 시도로 실효성을 증명했다. 전국 최초의 ‘0세 특화반’은 출산 직후 육아 부담이 가장 큰 시기에 전문 간호 인력을 배치해 틈새 돌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돌봄서비스 정기 이용 아동 또한 전년 대비 12.7% 증가한 1만 2,200명을 기록했으며, 도내 28개소로 확충된 장난감도서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온종일 공동체 돌봄 모델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K보듬 6000 예약 홈페이지’를 공식 개설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홈페이지는 도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돌봄 시설 정보 제공과 예약 기능을 결합해 실시간 현황 조회부터 예약 완료까지 단 몇 분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도입했다.홈페이지는 컴퓨터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 돌봄시설 검색과 위치 안내, 시설 운영시간 및 기관 소식 제공, 일시·긴급돌봄 실시간 예약, 자료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예약 상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