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메뉴 ‘콰삭톡’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신메뉴 ‘콰삭톡’은 지난 2월 출시된 인기 메뉴 ‘콰삭킹’에 세 가지 시즈닝팩 ‘톡톡팩’을 더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메뉴다. bhc는 “콰삭킹은 2월 27일 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콰삭톡에 제공되는 시즈닝은 매콤달콤한 ‘스윗 칠리톡’, 부드럽고 달콤한 ‘버터 비스킷톡’, 감칠맛과 알싸한 향이 특징인 ‘트리플 페퍼톡’ 등 세 가지다. 고객은 시즈닝을 직접 뿌리는 방식으로 다양한 맛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해당
bhc의 신메뉴 '콰삭킹'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bhc 측은 "콰삭킹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3월 1주 차부터는 전체 치킨 메뉴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등 초반부터 높은 판매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지난 12일 밝혔다.'콰삭킹'은 bhc의 독자적인 튀김 기술과 특제 튀김옷을 적용해 극도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다.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한 치킨은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함이 유지되며,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가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더해 풍부한 맛을 완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 제품명은 바삭함을 넘어선 강렬한 식감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