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 예방이나 모발 강화를 내세운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모발 성장과 두피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몸에 좋다는 이유로 여러 제품을 겹쳐 먹거나 장기간 과다 복용할 경우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탈모의 원인이 영양 결핍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특정 영양소의 과잉 섭취 역시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나 미량 미네랄은 몸에 축적되기 쉬워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비타민 A의 역설, 많이 먹으면 두피 메마르고 머리 빠져비타민 A는 두피와 피부를 건강하게 유
전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신중년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신중년의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선정된 기업이 신중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년간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가 보조된다. 또한 해당 기업에 취업한 신중년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2년간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고용 부담은 낮추고 신중년의 고용 안정성은 높인다는 구상이다.지
화천군이 지역 사회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파격적인 주택 자금 지원책을 내놓았다. 화천군은 지난 7일부터 주택 신축 및 매입 자금 대출 이자의 절반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지역 내 실거주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겠다는 취지다.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은 주택 구입이나 신축 시 발생하는 대출금 중 최대 2억 원에 대한 이자 50%를 군비로 지원받게 된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600만 원이며, 지역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화천 소재 금융기관들과 연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화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무주
인천 동구가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 이전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웰컴페이’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이사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동구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지원 자격은 2025년 11월 1일 이후 동구에 전입한 만 19세~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소득 요건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과 부동산 중개비, 입주 청소비 등을 합산하여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 지원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서울시의 대표적인 주민 밀착형 세무 행정 서비스인 ‘마을세무사’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줄 마을세무사 300명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0개 자치구 143명으로 출발했던 이 제도는 현재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와 427개 동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마을세무사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세금 상담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여 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민들은 주로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와 같은 ‘국세(91.3%)’ 분야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채
강원도 속초시가 2026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대상 단지 모집에 나선다.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와 놀이터 등 공용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대상은 속초 관내 공동주택 160개 단지(31,768세대)로 범위가 넓다. 시는 시설 보수비 명목으로 3억 5,000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보조를 위해 9,000만 원 등 총 4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는 공사비의 최대 90%를 시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주거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시설 보수비는 장기수선충당
금산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자살률 다운(down)!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군’을 목표로 정하고 대대적인 예방 활동에 돌입한다. 보건소는 올해 민관 협력을 통한 생명 안전망 구축과 고위험군을 위한 밀착형 지원 사업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군은 올해 제원면과 복수면 지역을 행정기관과 주민이 공조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의 생명 감수성을 높이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군민 전체로 확대 실시한다. 경제 활동의 주축인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마음봄 사업장’을 운영해 사업장 내 우울증 검사와 스트레스 관리 교육
속초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복지 사업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수혜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속초시는 최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측의 후원을 통해 지원 대상을 기존보다 50가구 늘어난 총 250가구로 확정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녕과 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사회적 웰니스 정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해당 사업은 단순히 우유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 앞에 쌓인 우유를 통해 어르신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신흥사 등 지역 종교계 및 민간 단체와 손잡고 80세 이상 고령층을 우선 지원해 왔으며, 이번 확대를 통해
서울시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이용 풍경이 스마트해진다. 서울특별시는 실물 카드 소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부정 승차를 예방하기 위해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를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무임승차 대상인 고령층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카드 재발급에 따른 비용 부담을 없애기 위한 디지털 행정의 일환이다.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12 이상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즉각 발급되며, 지하철 이용 시 별도의 조작 없이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다만 아이폰 사용자나 구형 안드로이드
지갑 부담은 덜고 한옥 살이의 로망은 실현할 수 있는 서울시 '미리내집' 공공한옥이 내달 초 첫 입주자를 맞이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가회동, 원서동 등 도심 주요 지역의 공공한옥 7가구를 신혼부부 전용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12월 30일부터 본격적인 모집 절차에 돌입한다.이번 공급의 최대 장점은 전통 한옥의 정취를 누리면서도 실내는 현대식 리모델링을 통해 아파트 수준의 편의성을 갖췄다는 점이다. 임대료 또한 시세의 60~70% 수준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저렴하다. 입주자는 가계 상황에 따라 보증금과 월세 비중을 조절할 수 있으며, 거주 중 자녀를 낳으면 10년 뒤 장기전세주택으로 옮겨갈 수 있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장 구입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양산시는 29일, 청년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년날개 FIT’ 사업의 2026년도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지원 규모와 대상자 자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양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2026년부터는 양산 소재 대학교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정장 대여 신청이 폭주하며 조기에 지원이 마감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지역 내 잠재적 구직 인력을 두루 포용하기 위한 조치다.이용 희망자는 양산시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인천 서구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관계 증진을 돕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서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12월 8일부터 참여자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총 사업비 약 27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득 지원과 더불어 활동성 증대를 통한 건강 개선에 방점을 뒀다. 특히 4,835명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문 경험을 활용하는 역량활용형 사업(1,044명)은 노년의 지혜를 사회와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근로 의
슈즈 멀티숍 ABC마트가 아디다스와 손잡고 성수동의 감성을 담은 겨울 캠핑 팝업스토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매장 출점 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성수동 소재의 팝업 공간은 내년 1월 18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아웃도어 무드를 극대화한 우드 인테리어로 설계되었으며, 이색적인 조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내년 3월 ABC마트의 프리미엄 매장인 그랜드 스테이지가 정식으로 들어설 예정이다.전시된 품목은 아디다스의 인기 스니커즈와 의류 제품들로 구성됐다. 팝업을 방문한 고객들은 곳곳에
스타벅스가 29CM에 브랜드관을 열고 2026년 신년 굿즈를 전격 출시하며 디지털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 무신사와 W컨셉에 이어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이어가는 이번 행보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새롭게 선보이는 굿즈의 테마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해피 포니 팜이다. 스타벅스의 글로벌 신년 상품군 중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는 이번 컬렉션은 머그와 텀블러 등 총 9가지 품목으로 기획됐다. 오직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구매 혜택 또한 대폭 강화했다. 고객들은 세트 구매 시 10% 할인을, 단품 구매
한국 사회의 행복 척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국민 인식 조사에서 가족 중심의 관계 형성과 나눔 활동이 행복의 척도로 확인됐다. 한국맥도날드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행복 인식 조사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들의 주관적 만족도와 사회적 가치 인식에 대한 분석 내용을 지난 23일 발표했다.조사 대상자 1,034명 중 상당수는 행복의 근원적 요소를 관계에서 찾았다. 행복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가족을 선택한 비율이 26.2%로 가장 높았으며, 실제 가족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는 답변은 60%에 육박했다. 이는 한국인들이 물질적 가치보다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행복한 식사에 대
서귀포시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 및 교통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소통 행정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과 요양원, 대중교통 운행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정밀 점검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행보를 펼쳤다.오 시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성산읍 고성리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꼼꼼히 기록하며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특히 고령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정 정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사회복지시설인 미타요양원에
평소 치아 건강을 위해 하루 세 번,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실천하는 이들은 많다. 하지만 정작 양치를 마친 뒤 칫솔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묻는다면 선뜻 답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다. 물기가 축축하게 남은 칫솔을 어두운 컵에 그대로 꽂아두거나, 통풍이 되지 않는 욕실 수납장에 밀폐해 보관하는 식이다. 입안의 찌꺼기를 닦아내는 칫솔이 오히려 세균의 온상이 되지 않으려면, 양치질 기술만큼이나 세심한 칫솔 관리 습관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양치 후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해도 위생 관리의 절반칫솔 관리의 시작은 양치를 마친 직후에 이루어진다. 칫솔모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와 치약 잔여물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하동을 만들기 위한 '하동 청년타운'의 입주자 선정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추첨을 통해 마무리됐다. 하동군은 지난 20일 진행된 추첨을 통해 총 44세대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모집 결과 하동달방을 비롯한 각 주택 유형에는 다양한 직군의 청년과 근로자들이 지원해 높은 수요를 확인케 했다. 군은 농공단지 및 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에 우선 배점 방식을 적용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 정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청년타운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산업단지 인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군은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경기도가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혁신적인 주거 정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원주택 입주 대상에 고립·은둔 청년을 포함하는 관련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거 안정과 사회적 재연결을 위한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고립·은둔 상태의 청년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의 일부를 이들을 위한 지원주택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청년들이 물리적인 고립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속에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홈 테이블데코페어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며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의 한국 리빙 산업을 되짚어보고 다가올 미래 주거 트렌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이번 전시회는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국내외 550여 개 브랜드가 1000여 개의 부스를 채우는 역대급 규모로 열렸다. 가구와 인테리어는 물론 스마트홈 기술과 테이블웨어에 이르기까지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특히 2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트렌드 피쳐 관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PPS 구병준 대표의 세심한 큐레이션 아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