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업 대상, 1년간 월 70만 원 지원 및 취업장려금 200만 원 혜택

[헬스인뉴스] 전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신중년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신중년의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전주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전주시)
전주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전주시)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선정된 기업이 신중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년간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가 보조된다. 또한 해당 기업에 취업한 신중년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2년간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고용 부담은 낮추고 신중년의 고용 안정성은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 중 정규직 추가 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다. 대상 근로자에게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접수는 전주시청 일자리정책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노련한 경험을 갖춘 신중년 인력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규직 전환을 돕겠다”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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