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고용센터에서 취업 교육을 받는 40대에서 60대 사이의 주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갑작스러운 생애 변화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살 예방 교육과 함께 우울증 및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즉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서적 안정을 돕는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향기를 활용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지원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중·장년층은 삶의 전환기에서 심리적 부담이 큰 시기이다. 이번 '4060 마음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봐주고, 서로의 위험 신호를 살피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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