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테라피부터 공예 체험까지 통합형 힐링 서비스… 매월 2회 정기 운영

[헬스인뉴스] 함평군이 지역 치유 인프라와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마음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 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생활 밀착형 힐링 프로젝트다.

'마음치유 in 함평' 운영 사진 (이미지 제공=함평군)
'마음치유 in 함평' 운영 사진 (이미지 제공=함평군)

매월 2회씩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약 14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함평의 대표적 치유 시설인 모악산치유센터와 함평돌머리해수찜치유센터를 무대로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기초적인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온열테라피, 피부 및 발 관리 등을 통해 신체 긴장을 완화하고, 네일아트와 도자기 공예 등 감성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제 현장에서는 맞춤형 힐링과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이러한 반응을 토대로 의료와 치유, 체험이 어우러진 통합형 프로그램의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마음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은 지역 기반 정신건강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치유·체험을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치유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보건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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