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광주에서만 2289명에게 1만6289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대상자로 선정되면 8회에 걸쳐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인부담금은 2026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에 따라 책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기관 의뢰서나 의사 진단서 등을 갖춰 동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상담 기관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광주시는 특히 센터 등록 회원들이 증명서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 편의를 높였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
고성군은 지역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성고용센터와 손잡고 4060 마음동행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이 프로그램은 고용센터에서 취업 교육을 받는 40대에서 60대 사이의 주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갑작스러운 생애 변화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살 예방 교육과 함께 우울증 및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즉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정서적 안정을 돕는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향기를 활용한
포항시북구보건소 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 11일 포항대학교, 포항의료원과 함께 청년 정신건강 위험군 발굴 사업인 마인드 로드맵 추진을 위한 산·관·학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의료기관, 전문기관 사이의 협력 체계를 만들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를 하고, 조기에 개입해 위험군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지역 내 2개 대학교와 사업을 진행해 온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올해 포항대학교가 새로 참여하면서 지역 청년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넓히게 됐다.마인드 로드맵 사업은 오는 3월부터 포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성남시가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15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8회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상담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소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바우처를 받은 시민은 전국 등록 기관 어디서나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비용은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자립 준비 청년이나 한부모가족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신청은 진단서나 소견서, 상담 의뢰서 중 하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바우처는 발급 후 120일 안에
서산시가 지역 정신질환자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에 이어 재활 시스템을 강화한다. 시는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프로그램은 환자의 회복 단계에 맞춰 공예와 음악활동 등 다양한 예술치료와 필라테스 같은 신체 활동을 병행한다. 단순한 치료를 넘어 집단 활동을 통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보건소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정신건강 특성을 고려해 연중 상시 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재활은 단기간의 개입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효과가 나타난다”며, “대상자의 회복 수준
부여군이 전문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마음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부여군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손잡고 심층 상담과 사례 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전문의 자문의는 군민 상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사례 회의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상담 사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를 맡아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우울감이나 자살 생각 등 어떤 문제라도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군은 신속한 병원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촘촘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군민이라
증평군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입은 공무원의 정신적 외상을 치유하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밀착 케어에 나선다. 증평군은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심리상담을 수행해 온 전문가를 전담 상담관으로 영입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위한 ‘심리 안전 기지’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전담 상담관으로 위촉된 문영숙 센터장은 충청대와 서원대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증평군보건소와 충북교육청 등에서 풍부한 상담 실무를 쌓아온 베테랑이다. 군은 문 센터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피해 공무원이 느꼈던 기존 상담 지원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형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
함평군이 지역 치유 인프라와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마음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 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생활 밀착형 힐링 프로젝트다.매월 2회씩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약 14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함평의 대표적 치유 시설인 모악산치유센터와 함평돌머리해수찜치유센터를 무대로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기초적인 건강측정을 시작으로 온열테라피, 피부 및 발 관리 등을 통해 신체 긴장을 완화하고, 네일아트와 도자기 공예 등 감성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실
정선군이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역 내 마음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동네 마음건강 Check’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검사에 그치지 않고 상담부터 의료기관 연계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적 맞춤형 케어’를 목표로 한다.대상은 정선군민 1,000명이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읍·면별 5곳 이상의 거점을 선정해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대1 대면 상담에서는 우울감뿐만 아니라 일상 속 스트레스, 알코올 의존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지원 체계는 더욱 정교해
나이가 들면서 유독 배만 볼록하게 나오는 이른바 '올챙이 배'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단순히 바지 치수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장기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내장지방은 피부 밑에 쌓이는 피하지방보다 염증 물질을 훨씬 더 많이 분출하기 때문이다. 이는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인지 저하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보고되고 있다. 결국 핵심은 특정 성분에 집착하기보다 전체적인 식습관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 최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내장지방 관리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줄 '착한 식품'들의 올바른 활용법을 살펴본다.◇ 나쁜 지방 몰아내는 '착한 지방'의 힘아보카도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군민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21일 센터 측은 군민들이 적기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경로를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번 바우처 사업은 우울감이나 불안 증세를 겪는 군민들에게 총 8회분의 전문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의 소견이 있거나 상담센터의 의뢰를 받은 주민, 국가건강검진에서 일정 수준(10점) 이상의 우울 지수가 나타난 주민 등이다. 특히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까지 포
충남 홍성군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되는 우울척도검사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우울증 건강설문(PHQ-9)을 기반으로 한 선별검사를 통해 군민의 심리적 위기를 적기에 감지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번 검사는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보건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홍성군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이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비대면 검사 경로를 확장했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즉석에서 PHQ-9 검사가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전문 기관의 도움을 즉각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검사 이후의 프로
횡성군보건소가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공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상담과 의향서 접수를 시행하며 주민들의 자기결정권 강화를 지원한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미래에 연명의료 대상자가 될 상황에 대비하여, 연명의료 중단 및 호스피스 이용 의사를 성인 스스로 결정해 두는 문서다. 보건소에 방문해 상담 후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추후 실제 상황 발생 시 법적인 근거로 활용된다.접수 절차는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 신분증을 소지하고 보건소 2층 방문보건
공주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2026년도 1기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주시는 올해부터 사업 운영 횟수를 늘려 지역 내 건강 취약 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참여자가 24주 동안 모바일 앱과 제공받은 활동량계를 사용하여 일상 속 건강 수치를 기록하면, 보건소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개인의 식단 분석부터 연령 및 체력에 맞는 운동 처방까지 전문적인 관리가 이어진다.지원 자격은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20~64세 성인이다. 이미 고혈압이나
모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 예방이나 모발 강화를 내세운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모발 성장과 두피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몸에 좋다는 이유로 여러 제품을 겹쳐 먹거나 장기간 과다 복용할 경우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탈모의 원인이 영양 결핍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특정 영양소의 과잉 섭취 역시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나 미량 미네랄은 몸에 축적되기 쉬워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비타민 A의 역설, 많이 먹으면 두피 메마르고 머리 빠져비타민 A는 두피와 피부를 건강하게 유
전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신중년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신중년의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선정된 기업이 신중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년간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가 보조된다. 또한 해당 기업에 취업한 신중년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2년간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고용 부담은 낮추고 신중년의 고용 안정성은 높인다는 구상이다.지
화천군이 지역 사회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파격적인 주택 자금 지원책을 내놓았다. 화천군은 지난 7일부터 주택 신축 및 매입 자금 대출 이자의 절반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지역 내 실거주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겠다는 취지다.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은 주택 구입이나 신축 시 발생하는 대출금 중 최대 2억 원에 대한 이자 50%를 군비로 지원받게 된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600만 원이며, 지역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화천 소재 금융기관들과 연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화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무주
인천 동구가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 이전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웰컴페이’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이사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동구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지원 자격은 2025년 11월 1일 이후 동구에 전입한 만 19세~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소득 요건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과 부동산 중개비, 입주 청소비 등을 합산하여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 지원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서울시의 대표적인 주민 밀착형 세무 행정 서비스인 ‘마을세무사’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줄 마을세무사 300명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0개 자치구 143명으로 출발했던 이 제도는 현재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와 427개 동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마을세무사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세금 상담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여 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민들은 주로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와 같은 ‘국세(91.3%)’ 분야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채
강원도 속초시가 2026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대상 단지 모집에 나선다.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와 놀이터 등 공용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대상은 속초 관내 공동주택 160개 단지(31,768세대)로 범위가 넓다. 시는 시설 보수비 명목으로 3억 5,000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보조를 위해 9,000만 원 등 총 4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는 공사비의 최대 90%를 시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주거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시설 보수비는 장기수선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