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 2차 종합병원은 급성기병원 인증과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350개 이상 수술·시술 항목 보유 등 여러 요건을 충족한 병원에 한해 지정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700여 개 항목의 수술·시술 역량을 갖추는 등 모든 기준을 상회하며 이번에 선정됐다.

이어서 병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중증·응급 진료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지역 의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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