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검단탑병원이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렸으며, 고동현 의료원장과 구본대 의과대학장, 이준섭 검단탑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임상실습, 교육, 연구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의대생들의 임상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동현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교육·연구·임상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이라며 “세 기관이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국제성모병원과 검단탑병원이 전문
충북대학교병원은 환경공학과 20학번 이준영 학생이 대학 시절 모은 헌혈증서 100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준영 군은 코로나19 확산기인 2020년 학교 내 혈액원 안내를 듣고 헌혈을 시작했다. 이후 매달 두 차례 꾸준히 헌혈을 이어가며, 모은 증서를 환자 치료에 도움 되도록 병원에 전달했다.그는 “헌혈은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라며 “건강을 지키면서도 환자들에게 직접 도움 되는 헌혈에 젊은 세대가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졸업을 앞둔 이 군은 “헌혈은 대학 생활 중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며 사회 불평등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원섭 병원장은 “이준영 학생의 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제25대 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60)가 임명됐다는 소식이다.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다.이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비뇨기암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고난도 수술을 다수 집도하며 2024년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서울성모병원 초대 스마트병원장, 로봇수술센터장, 암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가톨릭전립선연구소장과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이지열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전이성 전립선암에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Lu-177)를, 국소암에는 나노나이프 치료를
절기상 처서가 지났지만, 늦더위는 쉽게 물러나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9월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제는 이런 날씨가 수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더위에 무너지는 체온 조절신체는 저녁이 되면 체온을 낮추며 잠에 들 준비를 한다. 이때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이 분비돼 깊은 수면을 유도한다. 하지만 늦더위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돼 쉽게 잠들지 못한다.이상적인 수면 환경은 온도 24~26℃, 습도 50~60% 내외다.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활용해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리과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메디컬시험기관으로 재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은 국제표준 ISO 15189에 기반한 것으로, 병리과에서 이뤄지는 검사와 시험이 국제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인증을 통해 구로병원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는 아시아태평양인정협력기구(APAC),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등과 상호인정협정을 맺은 전 세계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다.이에 따라 국내 기업은 구로병원의 성적서를 활용해 해외 수출 시 별도의 중복 시험 없이 품질 검증과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병리학 분야에서 ISO 15189 인증을 보유한 국내 병원이 많지 않아,
아침마다 코가 막혀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반복되는 아침 코막힘은 단순한 컨디션 저하를 넘어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집중력 감소는 물론, 두통이나 수면의 질 저하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아침 코막힘은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알레르기나 환경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방치하면 만성 비염이나 부비동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적절한 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침 코막힘의 주요 원인 3가지 아침에 코가 막히는 가장 흔한 원인은 생리적 변화다. 잠자는 동안 근육이 이완되면서 비강 내부의 공간이 줄어
바른본병원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최지혜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지혜 원장은 지난 18일부터 바른본병원 척추비수술센터에서 척추질환, 비수술 척추치료, 만성 통증치료 진료를 시작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통증의학 세부전문의를 취득한 최지혜 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여의도 성모병원 전임의, 여의도 성모병원 통합통증센터 통증파트 전담의, 가톨릭대학교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통증의학회 TPI 자격증을 취득하고 Certificate of attendance of Interventional workshop course of The Korean Pain Society(인터벤션 워크숍 과정의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현재 대한마
13세 김양은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 허리 휘어짐을 느꼈지만, 뚜렷한 불편함이 없어 치료를 미뤄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세 불균형이 심해지고 허리 통증까지 겹치며 병원을 찾았고, 검진 결과 척추가 65도 이상 휜 고도 척추측만증으로 진단받았다.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측만증 중 대부분은 ‘특발성 척추측만증’으로, 명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다.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면서 동시에 회전하는 특징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이나 신경학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정준 국제바로병원 병원장은 "김양의 경우 척추 변형이 흉추 4번부터 요추 1번까지 10개 마디에 걸쳐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했다. 척추유합술과 후방
고려대 안암병원 중앙손상관리센터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지난 27일 학교 현장 CPR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해 심정지 생존율을 높이고, 국민 생명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학교 기반 CPR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강사 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이성우 중앙손상관리센터 센터장, 김수진 센고려대 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터장, 황성오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성우 센터장은
고려대 안암병원과 한미약품이 지난 27일 의료 빅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 공동연구 추진, 국책 및 민간 연구사업 연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두 기관은 연구 인프라와 인력양성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데이터 분석 역량과 연구 네트워크를 결합해 공동 연구에 나선다. 또한 대형 국책·민간 과제 기획부터 수행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체결식에는 김태훈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주형준 의료데이터사이언스 연구단장 교수 등과 박명희 한미약품 전무이사, 윤병희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김태훈 연구부원장은 “빅데이터와 AI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7일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 등 상호 협력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진료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성빈센트병원은 경기 남부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 정착에 힘쓰겠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암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암 치료 여정에서 함께하는 돌봄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발혔다.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은 충격과 불안,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디스트레스(distress)’라 하는데, 누구나 경험할 수 있으나 방치하면 치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이번 안내서는 디스트레스 개념과 함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실질적인 관리법을 담았다. 마음 돌봄 가이드, 가족 및 의료진과의 소통법, 돌봄 지원 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암 진단부터 치료, 관리 전 과정에 걸쳐 종양내과, 정신건강의학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전남소방본부와 함께 병원 1층 로비에서 ‘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엔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 등 40여 명이 현장에서 신규 등록을 마쳤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화순군보건소도 함께 참여했다.‘119 안심콜 서비스’는 개인의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응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이를 확인하고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게 꼭 필요한 응급 대응 시스템이다.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임상시험과 고도화 실증을 지원해, 국내 기업의 해외 인증 획득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세종충남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서울대병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전대 산학협력단,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 사업비는 약 264억 원으로, 정부지원금과 기관부담금, 창원특례시 지방비(98억 원) 등이 포함된다.공동연구책임자인 이정길 미래의학연구원장은 “임상의료
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27일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5년 3차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따.이번 교육은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공공보건의료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강원권역 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직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성질환 이해(임인혁 강원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만성질환 약물 이해(정예지 약무팀장) 강의가 진행됐다. 다양한 직종이 함께해 환자 중심 통합 만성질환 관리 방안을 배웠다.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지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가 진료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부산자생한방병원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한방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첫 봉사에는 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평소 불편한 증상과 통증에 대해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 의료진은 가을철 일교차로 인한 혈관 수축과 근육·인대 경직을 고려해 세심한 치료를 제공했다.부산자생한방병원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5차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10월에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도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이 활동은 지난해 부산시 사하구와 체결한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 증진 한방진료지원사업’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병원은 매달 복지관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인천 바로서구병원과 의료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양 병원은 진료·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환자 의뢰,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진료 인력 교육, 환자 진료 및 의료기술 협력, 시설 공동 이용 등에 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동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인천 서구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범석 대표원장은 “국
다보스병원은 지난 26일, 도현초등학교에서 ‘2025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동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도시공사와 공동으로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도현초 병설유치원 원아였으며, 생활 속 응급처치, 올바른 손씻기 실습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안전·위생 교육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다보스병원은 지난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형 건강·안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행사엔 유치원생 58명과 학부모 23명이 참석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양소영 과장과 감염관리실 황미현 팀장이 직접 강의를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별관 1층 SMC 케어갤러리에서 윤종남 작가의 기획전 ‘바람의 시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5 SMC Care Gallery 대관 전시 작가 공모’에 선정된 윤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자연 풍경을 담은 회화 작품들이 공개된다.윤 작가는 꽃과 나무, 산과 들을 통해 생명의 흐름과 자연의 시간성을 표현한다. 단순한 풍경을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와 바람의 움직임, 자연의 에너지까지 화폭에 담았다.그는 “자연만이 생명력과 평온함을 동시에 전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가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철 커뮤니케이션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좋은강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제1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좋은강안병원은 종합점수 94.43점을 기록하며, 부산·울산·경남지역 상급종합병원 평균(93.75점)을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진료의 질과 치료 성과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2021년 9월 개소한 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는 환자 중심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다학제 협진 체계를 갖춰, 지금까지 18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했다. 상급병원급 유방암 치료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