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3월 19일(화) 오후 4시 의과대학 제1의학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준비위원회 공동의장인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일태 의대 교우회장을 비롯해 편성범 의과대학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KU-Medicine 발전위원회 문규영 위원장, 김영훈 부위원장, 권오섭 사회공헌위원회 분과장, 후원회 윤형선 의대교우회 수석부회장, 김철중 의대교우회 대외협력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사(윤을식 의무부총장) △축사(문규영 위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역사(의인문학교실 신규환 교수)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증서 기증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안)발표(손호
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의료개혁 4대 과정에 대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21일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미래를 여는 의료개혁과 약자복지’를 비전으로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설명이다.첫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추진한다. 의대 입학정원 확대, 교육·수련 혁신 등을 통해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전달체계와 네트워크를 정비한다.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등 의료인과 환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고, 필수의료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2028년까지 10조 원
정부가 2025년 의대 정원 증원분의 분배를 확정해 발표했다. 서울권에서는 한명도 배정되지 않은 대신 82%에 달하는 1639명을 지방 의대에 배정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확고히 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정원 배정을 발표했다.배정 결과, 총 2,000명의 증원인원 중 18%에 해당하는 361명은 경인 지역에 신규로 배정되었으며, 비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신규로 배정되었다. 서울에 있는 의대에는 1명도 추가 배정되지 못했다.이번에 발표된 증원 분을 반영하면 2025년 각 의대의 정원은 ▲가톨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일본 사쿠라쥬지그룹의 의료기관인 ‘Medimesse’와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8일 일본 구마모토 Medimesse 검진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사쿠라쥬지그룹 쿠라츠 준이치 이사장, Medimesse 츠지모토 나오미 간호부국장, 나스카즈요시 기획경영부장, KMI 이광배 기획조정실장, 홍현아 국제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등 유사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한·일 양국이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의료사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사쿠라쥬지그룹은 일본 내 3,
부산 온종합병원이 PETCT 검사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온종합병원은 “이 병원 PET-CT센터 류성열 센터장이 아밀로이드 PET 촬영 기술과 판독 기법을 확립해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온종합병원은 앞으로 건강검진 등에 알츠하이머 진단용 아밀로이드 PET검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아밀로이드 PET-CT 검사는 치매를 진단하는 데에 유용한 검사 중 하나다. 뇌에 축적되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영상화하여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치매환자에게서 아밀로이드 뇌 침착을 계량화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3월 18일(월) 방송 아카이브 활용 치매 관리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MBC와 노인돌봄 스타트업 케어링과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센터장 임현국), MBC 문화방송 비즈혁신국(국장 최형문), 방문 요양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 간에 이뤄졌으며, 각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공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자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여의도성모병원은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다. MBC는 방송사가 보유한 풍부한 아카이브 콘텐츠를 활
“지난 20년의 성과에서 얻은 자부심으로, 더 큰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역량을 극대화해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이 3월 19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계 100대 암병원’의 반열에 오를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추진계획과 과제를 발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정성택 전남대학교병원 이사장(전남대학교 총장), 전남대학교병원 정 신 병원장,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취임식은 신임 병원장 약력 소개와 병원기 인계,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주요 보직교수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민 병원장은
개원 4년차를 맞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북부 필수의료를 위해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고 관련 병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겠다는 취지다.19일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최근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면서 의료진 4명을 영입하고 내과, 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된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연천, 동두천 등 고령 인구가 많은 경기 북부지역의 핵심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중증·응급 환자의 집중치료를 위해 성인중환자실 7병상, 뇌졸중 집중치료실 2병상을 추
연세의료원은 19일(화)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9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서중석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 등 이사진과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이경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김병수 연세대학교 전 총장 등이 참석했다.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소통과 실천을 통한 혁신’을 모토로 향후 4년간의 연세의료원 발전 계획을 밝혔다.먼저 의료계에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등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응급환자와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3차 병원의 역할을 넘어 신약과 새로운 치료 기술을 개발해 난치성 질환을 해결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지난 3월 13일(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체외진단의료기기는 질병 진단과 예후 판정, 건강상태의 평가, 질병의 치료 및 효과 판정, 예방 등의 목적으로 인체로부터 채취된 조직, 혈액, 소변 등의 검체를 이용한 검사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성능 증명을 위해 검체 분석과 임상적, 생리적, 병리학적 상태의 관련 결과를 확인하는 시험 기관을 의미한다. 식약처로부터 관련 기준 여부를 평가받아 지정되며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서의 윤리적·과학적 타당성, ▲대상자 동의절차의 적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3월 15일 파라과이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보건복지부 장관 및 페를라 가르시아 주한 파라과이 대리 대사 등이 강북삼성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장관은 메디컬코리아 2024 참석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회담을 위해 지난 3월 13일 방한했으며, 강북삼성병원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방문했다.강북삼성병원은 미래헬스케어 강재헌 본부장의 주재로 원내 진행하고 있는 ▲ ICT를 활용한 근로자 건강관리 ▲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상담 ▲ 국민건강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 디지털 치료기기 임상시험 기술 등 디지털 의료 현황을 소개했다.마리아 테레사 바란
강동미즈여성병원이 서울미즈병원으로 병원 상호를 변경하여 18일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2003년 개원한 강동미즈여성병원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따라 모든 행정절차와 조직 변경을 마치고, 20년여 만에 서울미즈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의료진과 진료 내용 등은 기존대로 운영한다. 강동구 최대 규모 건강증진센터, 로봇수술센터, 국제진료센터, 미즈웰니스센터,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센터 설립을 위한 신축 건립을 진행, 8월 중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박연이 서울미즈병원 대표원장은 “그동안 ‘강동미즈여성병원’이라는 이름은 여성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로 강동구 지역의 대표 여성병원으로서 역할을 감당해 왔다”면서“서
케이메디허브연구원이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뇌하수체의 영역을 자동으로 분할하여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엔도크라이놀러지(Frontiers in Endocrinology, IF=5.2)’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뇌하수체란 성장 호르몬, 옥시토신 등 인체의 주요한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성장, 비만, 임신 등 호르몬 관련 질환의 진단을 위해선 MRI 촬영 시 뇌하수체의 정확한 분할을 통한 영상분석이 필수적이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최욱수 선임연구원과 일본 도호쿠후쿠시대학 성열완 박사 연구팀은 뇌하수체 관련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딥러닝을 이용한 자기공명영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 개혁을 위해 다음달부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생토론회처럼 의료개혁토론회도 직접 주재해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발표하며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단체에 참여해 투쟁이 아닌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다만,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의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의료 개혁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뜻은 확고히 했다.의사 증원은 고령화를 앞두고 피할 수 없는 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늘리기 위해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또한 현행 수가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상대가치 수가 제도를 개편한다는 방침이다.박민수 차관은 “행위별 수가 제도는 지불의 정확도가 높은 장점이 있는 반면, 행위량을 늘릴수록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치료의 결과보다는 각종 검사와 처치 등 행위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게 돼 치료 성과나 의료비 지출 증가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할 수
고신대복음병원이비인후과 이강대교수가 지난 3월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갑상선학회에서 범산학술상을 수상하였다.범산학술상은 이 학회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평생을 갑상선학 연구에 정진하고 탁월한 업적과 후학 양성에 매진한 갑상선 전문가에게 학회가 수여한다. 갑상선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고자 고 범산 고창순 선생의 뜻에 따라 2007년 제정되었고, 대한갑상선학회 및 갑상선학 연구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만 40세 이상의 평생회원에게 평생에 한 번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갑상선관련 내,외과, 핵의학과 전문의들이 수상을 하고 있다.갑상선 수술은 삶의 질에 대단히 큰
서울대병원은 18일부터 지역 필수의료 해소에 앞장서는 공공임상교수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선발 인원은 응급의학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등 3개 분야 총 4명으로, 인천적십자병원·충청남도서산의료원 등에서 순환근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는 국립대병원 소속의 의사를 선발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배치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등 공중보건 위기에 상시 대응하고, 감염·응급·외상 등 필수의료와 수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2022년 처음으로 실시했다.서울대병원은 그동안 총 12명(분당서울대병원 소속 포함)의 공공임상교수를 지역 의료기관에 파견했다. 이들을 통해 2022년 11월 인천적십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이 지난 15일(금) 서울시병원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3회 SP자랑스런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제3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 &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는 ‘병원의 ESG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가든호텔 2F 그랜드볼룸 B홀에서 15일(금) 1시부터 시작하였고, 개회식 및 시상식은 2시에 진행되었다.서울특별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산하로 서울 소재 350여 개 병원을 대표하는 의료단체로서 병원 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이번 학술세미나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이재협 병원장은 “훌륭한 후보수상자들 가운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
정부가 지금까지의 행위별 수가제도 대신 ‘가치 기반 지불제도’로 수가정책을 바꾼다.18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제하고 이 같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의 상대가치 수가제도를 전면 개편하여 상대가치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립할 예정이다.먼저 상대가치 점수의 개편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그 이후 연 단위 상시 조정체계로 전환한다. 정부는 올해부터 중증 수술 분야의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수준을 높인 제3차 상대가치개편안을 적용하고 있다. 향후 2년 주기로 제4차 상대가치개편을 적용할 예정으로 제4차 상대가치개편 시에는 필수의료 분야의 입원,
강원대학교병원 조희숙 교수 연구팀이 국내 퇴원환자 관리 프로그램(Transitional Care)의 경제성 평가 결과를 제시했다.퇴원환자 관리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강원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의 중점사업으로, 환자가 입원했을 때부터 코디네이터의 환자 대상 심층적 평가를 바탕으로 퇴원 및 전원 계획 수립, 맞춤형 교육 실시, 퇴원 후 환자 주거지 방문 및 교육, 상담 등을 통해 자가 및 요양병원, 장기요양시설 등의 이동 과정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환자 관리의 연속성이 보장되도록 하는 중재 방법이다.연구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 대한 퇴원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