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8월 한 달 동안 관내 경로당 건강동아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데이’를 운영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위드케어, 경주’의 일환으로, 노인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시니어 건강리더 활동을 지원해 지역 밀착형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건강체크 데이’는 매월 보건지소 직원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시니어 건강리더와 함께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체중, BMI,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행태 설문을 통해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받는다. 측정 결과는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에 등록돼 맞춤형 상담, 만성질환 관리, 방
경상북도가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경주시와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 이로써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노인이나 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시범 운영하는 제도다.경북에서는 2023년 의성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9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캠페인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0~30대 청년층이 겪는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하고, 심리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조기 개입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해소관(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작은 위로와 회
경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저연령층 자폐성 장애 아동을 키우는 6명의 양육자에게 ‘두부홈즈(dubuhomes)’를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경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문예지 사회복지사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 특성상 ABA(응용행동분석) 치료센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발달지연 및 장애 그리고 자폐성 장애 아동을 키우는 양육자가 직접 ABA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전했다.문 사회복지사는 “두부홈즈는 온라인 클래스인 덕분에 부모가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전문 치료사를 만날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말했다.두부홈즈는 발달지연 및 장애 아이를 위한 발달 목표와 중재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양육자를 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