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는 지난 7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은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의 국내 출시 5주년을 축하하고, 골다공증 골절 위험 감소 및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본 빌딩 비긴즈(Bone Building Begins)’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베니티®는 최근 24개월 이내 골절이 경험이 있거나 골밀도 수치(T-score) -3.0 미만인 경우 등 골절 위험이 매우 높은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Very-High-Fracture-Risk Group)’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다.최근 행정안전부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2024년 1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지면서 쉽게 골절과 금이 가는 골다공증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골다공증은 고령이나 폐경과 같은 자연적인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1차 골다공증과 특별한 질병이나 약제 복용으로 발생하는 2차 골다공증이 있다. 조기 폐경이 되었거나 나이가 60세 이상이거나 만성적인 질병이 있다면 골다공증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 2017년 906,631명이던 골다공증 환자는 2021년 1,126,861명으로 최근 5년 동안 24% 이상 증가했다. 특히 여성 환자는 남성 환자보다 17배 많았다.낙상 예방을 위해 물기 주의여름철 폭염, 샤워를 부르는 열대야 등으로 잦은 샤워를 하게 된다. 욕실 바닥의 물기, 물기가 있는